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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52 무류사랑
    작성일
    09.09.02 22:21
    No. 1

    정말 궁금합니다. 다음은 어떤 글로 저를 감탄하게 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phicles
    작성일
    09.09.03 08:05
    No. 2

    담백하다 못해 밍밍한게 문제랄까요
    전작은 재미있게 봤던거같은데 이번작은 영 심심한 작품이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好講者
    작성일
    09.09.03 18:51
    No. 3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는 요즘의 세태가 수많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장르시장에서도 자극적인 것만을 찾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09.09.03 22:17
    No. 4

    뛰어난 수작은 그 이야기의 분위기를 떠나서 칭찬을 듣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고검추산을 비롯하여 허담님의 작품은 좋아하는 편이지만 무천향에서는 자극적인 것을 떠나서 분명히 위기상황인데도 그 상황이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겠죠.

    주인공이 처음 검을 들고 목장의 침입자들가 싸웠을 때나 사막에서의 무천향 출신의 고수에게 쫒길 때 등에서 글에서 긴장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분명 그리 되야 할 상황인데도요. 이건 자극 적인 것을 떠나서 단순히 그 상황에 대한 묘사의 부족입니다.

    게다가 글의 이야기를 보면 시작과 진행 그리고 결과가 있어야 합니다만 수련장면과 쫒기는 추격신 등이 시작은 있고 결과또한 있으나 그 진행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저 쫒기다 보니 사막이요 수련하다보니 7년후 라는 글로 뛰어넘겨 을대성황의 오늘은 파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구나등으로 그 과정을 뛰어 넘겨 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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