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환생물이긴 한데 아주 특이한 환생물인 것이 주인공이 환생의 열쇠를 가지고 오랜 세월을 떠돌아 다닙니다.
만약 환생을 결심하면 현재 인간들을 멸망시키고 다시 환생을 해야만 하기에 주인공은 주저주저 합니다.
주인공이 어릴적에 제자로 키운 2명의 남매가 마탑의 탑주가 되어서 활동하는데 그 중 남자제자가 주인공이 금기로 해둔 유적지를 파헤치고 새로운 마법에 손을 댑니다.
과연 왜 이런 일을 벌이는 걸까?
단지 1,2권을 읽었을 뿐인데 결과가 뻔하지 않고 반전이 있으며
이야기를 읽다보니 가슴이 뜨거워지고 은근히 눈물이 나온다는
정말 3권이 기대되는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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