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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내용 있는걸 깜박하고 들어왔다가 봐버렸네요...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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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열왕 대전기만 봤는데...열왕대전기는 어제 책방에 들어와서 책 나오는 시간에 책방가서 선점했는데 트루베니아 연대기는 출판사란에는 26일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책방에는 25일 나와서 지금 예약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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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재미있다는건 주관적이니까요
뭐 내경우 트루베니아나 열왕이나 이번권은 둘다 삐까했습니다.
단 열왕에 손을 들어주고싶은건
출판텀이 좀더 짧았다는거..
트루베니아 10권은 또 언제나올런지.
김정률씨가 쓰는 속도하나만은 정평이 나있는 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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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베니아 전개...덜덜덜.....무지막지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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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베니아 느린 출판에다가 재미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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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열왕은 정말 첨부터 끝까지 일관된 재미를 주네요..

한 권이라도 실망 스런 부분이 없네요.. 그 권마다 나름의 특별한 이야기

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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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느낌이 다르시네요. 전 9권 속도도 느리구나하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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