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부분은 어쩔수가 없는듯하네요. 재생(인터넷판)같은경우 주인공은 거진 짊어진게 별로 없는데다 처음부터 킹왕짱이라... 말그대로 거침없고 정면으로 달려나가는 그런부분을 많이보여줄 수 있었지만. 열왕대전기같은경우 카르마는 영주인데다 밑으로 챙겨야 할 부하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챙겨야 할게 너무 많은데다 정도 많아서... 아무래도 좀더 조심스럽고 안정적으로 행동할 수 밖에 없죠. 주인공이 컨셉이 틀리다보니 분위기도 좀 다른건 어쩔수 없는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황제의 포스가 너무 강한것이 카르마에게는 불행이죠 카르마가 검이아닌 풀잎에 경을 실을수 있는 경지에 이른다면 황제와도 대등하게 겨룰수있겠지만 아직 멀었죠
재생만큼 강렬하기엔 스토리가 길고 큽니다. 강렬함이 길게 표현될수는 없죠.
열왕 자체가 전율적인 부분이 없는 평탄한 글이죠. 그 평범한 속에 가려진 비범함 때문에 주목 받은 겁니다. 제가 볼 때 재생은 인터넷판보다 출간본이 훨씬 뛰어난 작품입니다. 인터넷 본은 너무 사족이 많았습니다. 강렬함은 있지만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었죠.
근데 이번화에 애바던가 그 노예는 한장면도;;;;
짜증나는 것이 이번권은 300페이지도 안되더군요.
재생 중 출판본이 훨씬 수려하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인터넷본이 훨씬 강렬하다고나 할까 특히 흑암에 대한 묘사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다음어지지는 않았지만 확 끌리는 매력이 있기에 재생은 출판본 인터넷본 둘 다 명작이라고 할만합니다. 제 기준에 명작은 나중이라도 꼭 다시 보고 싶은 책을 말합니다. ^^
음...재생과 신왕기는 정말 최고죠. 물론 열왕대전기가 재미없다는건 아니지만 글쓴분처럼 두글보다는 좀 아쉽게 여겨지긴하네요. 재생과 신왕기는 또 읽어도 역시 재밌어서 . 특히 신왕기1부가 어중간하게 끝나서 더 아쉽게 느껴지는게 아닐까하네요. 신왕기2부를 애타게 기다리는 1人이
진짜 신왕기 2부 너무 기다려 집니다. ㅠ 출판사에서 그만 쓰라고 압박 들어와도 급하게 끝내지 않고, 다음권을 기다리게하는 센스로 종결 아닌 종결을 하셨죠.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 이런 강직한 작가님은 처음 본듯 ㄷㄷ 이번 14권에서는 페이지가 적었는데, 많은 다른 분 같으면 욕 안 먹으려고 약간이라도 더 채우려고 잡다하게 아무거나 넣으셨을 텐데, 작가님께서는 역시나 밀어 붙이 셨더군요. 이런 점이 작가님의 장점이자 단점인 듯합니다. 페이지 적은건 너무 아쉽네요 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