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하렘을 원하시는분들과 하렘을 질색하는분들 양쪽 모두를 의식해서 그런 결말을 내신것 같은데 말씀하신것처럼 이럴거면 처음부터 히로인을 한명만 만드는게 나았을것 같네요..
이어질것처럼 여기저기 떡밥만 실컷 뿌리고 정작 결말은 뭐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결말이 되니..솔직히 조금 짜증나더군요..
선무... 초반에 '대종사'랑 유사했었던 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사부가 우화등선 전에 주인공을 구한것과, 주인공의 얼굴이 흉하게 망가진것, 이후 사부가 등선하고 주인공이 출도한다는 부분까지는 비슷한 플롯이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대종사와는 다른 형태로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중도하차 하였기에 특별히 기억나는 부분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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