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음 저도 개인적으로 즐겁게 보았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아쉬운 부분만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현실과 판타지의 연결관에서는 신선했습니다. 와 우~
출 퇴근의 개념을 적용시켜서 주인공의 능력에 제한을 두고자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 약간의 융통성도 없이 칼퇴근하는 모습을
보면서 약간의 재미와 허무함이랄까. 역시 프리랜서(역시능력이~)
주인공이 현대의 지식을 바탕으로 판타지의 대마법사의 능력을
뛰어넘는 마법도구등을 만드는 능력에 있어서는 갓급이다.
그런데 허구헌날 몬스터와의 동거동락속에서도... 마법의 보조적인
개념의 도구만 만들어되니 맘이 무진장 아푸다.
그흔한 공격용마법도구는 개인적인 프리미엄 아이템인가...
왜 하필 슈퍼보드란 말인가.... 여기서 맘이 더 아팠다.
개인적으로 저런 부분이 약간의 아쉬움이랄까..
하지만 작가의 이야기속에는 매력이 숨어있는것 같다.
독창적인 부분들이 꽤 있다. 그 부분들에 있어서는 왠지모르게
빠져드는것 같았다. 개인의 취향적인 푸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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