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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

  • 작성자
    Lv.1 나타
    작성일
    09.08.14 09:17
    No. 1

    다크엘프 트릴로지와 아이스윈드 데일까지는 괜찮은 소설인데,
    그런 식으로 시리즈로 계속 우려먹다 보니 양판소나 다름없게 변해서 안타깝습니다.
    애초에 따지고보면 조금 경우는 다르지만 다크엘프 트릴로지도 겜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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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iphicles
    작성일
    09.08.14 10:46
    No. 2

    그래도 게임판타지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물론 기본토대는 게임상의 설정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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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8.14 10:57
    No. 3

    게임판타지라고 보기엔 곤란할듯하네요 ㅋ
    게임자체를 가져와서 소설로 만든걸 게임판타지로 보긴 좀그렇겠죠?
    전 1부만 봤는데 다른 것도 사서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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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09.08.14 10:57
    No. 4

    그 강해보이는 드리즈트가 실제 시트를 보면 그렇게 강한 존재가 아닌-_-;; 드리즈트 아버지인 자크나페인이 사실 10배는 더 강합니다. 그것도 전사 중에서 자크나페인이 강한 거고 마법사나 신관이 들어가면 명함도 못 내밀죠. 마법무적 포가튼 렐름이라는 거-_-;; 드리즈트는 그 강함 보다는 세븐시스터즈 중에서 가장 강력한 분의 총애를 받으면서 또한 드로우 엘프 주제에 성향이 혼돈 선이라는 이색적인 성향 때문이죠. 그리고 그 성향 때문에 벌어지는 그의 가치관의 혼란, 예컨대 식인종 마을에서 식인을 혐오하게 된 것과 같은, 태생이 악한 존재로 태어났으나 그런 자신에게 혼란을 느끼며 이를 극복하고 영웅적 서사시의 존재로 재탄생되어가는, 그런 인간적인 과정이 그를 보다 친숙한, 파워 랭킹에서는 쳐주지도 않지만 인기 랭킹에서는 항상 상위권을 마크하는 결과로 나오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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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iphicles
    작성일
    09.08.14 11:10
    No. 5

    그래도 실제 소설상에서는 시트를 뛰어넘는 강력함을 보여주지 않습니까
    당장 ad&d일때 레벨이 22? 정도였던거같은데

    그 스펙으로 이만한 일을하다니.. 전형적인 영웅의 모습이랄까나

    수많은 영웅들과 악당 신들은 죽일수 있어도 드리즈트는 못죽일꺼라는 말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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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09.08.14 12:30
    No. 6

    나타님// 아무리 우려먹어도 한국 판타지보다 우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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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나타
    작성일
    09.08.14 13:15
    No. 7

    여담인데 드리즈트 D&D 4판에 와서는 많이 강해질겁니다.
    정식 시트는 안나왔지만 기반 직업인 레인저가 아주 좋아지고, NPC 능력치 규칙이나 뭐 이런게 정해지다시피 해서 드리즈트도 예전 빛좋은 개살구 취급은 벗어낼 수 있을 것 같군요.
    라이벌인 아르테미스가 21레벨이니 드리즈트도 21~22레벨 수준이겠죠

    비공식 팬 4th 드리즈트 설정은 이렇더군요 ^^;; 재미로 보세요.
    <a href=http://ropogo.egloos.com/2383508 target=_blank>http://ropogo.egloos.com/23835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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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맛있는쥬스
    작성일
    09.08.14 14:52
    No. 8

    음...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인데... 살까말까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보류했던 책이죠 흠... 감상글 보니까 고민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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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08.14 18:07
    No. 9

    드리즈트는 강해서 유명하기 보단 인기가 많아서 유명하죠~ 인기가 많아서 인기가 많다고나 할까?;
    위에 김이몽님이 써 주신 그대로, 악의 무리에서 태어났지만, 악을 미워하고 선을 추구하는 전형적인 '영웅'이죠.
    사실 D&D 세계관에서 전사 계열이 마법사한테 개기는건 말이 안되고; (전사는 장비빨;)

    제 기준에는 예전(10년도 넘었나?;)에 읽었던 '드래곤 오브'를 찾아 다니던... (제목이 기억 안나네?;) 소설이 훨씬 더 '하드코어' 적이었죠.
    뭔가 대단해 보이는(있어 보이는) 마법사가 '파이어볼'을 날리니 주변에 있던 파티원들이 '오오~'하고 놀라고, 위험지역을 지나다 오크 무리들과 마주치면 사뿐히 슬립을 걸어주고 조심조심 지나가던 '리얼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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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iphicles
    작성일
    09.08.14 20:16
    No. 10

    드래곤 오브라면 설마..
    그 드래곤조종할수 있는 아티팩트였나..
    일반적인 세계관이라면 모를까 에픽캐릭터들이 날아다니는 포릴에선 파이어볼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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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09.08.15 14:14
    No. 11

    포릴이 좀 심하게 세계관의 레벨이 높은거죠. 실제로 캠페인 마스터링을 해보던가 아니면 플레이어로 참여해도 세계관 레벨이 높으면 게임 자체가 오히려 재미가 없는 거 같습니다. 사실 가장 재밌는 시작 레벨로 저는 6~8랩 정도를 강추하죠. 적당히 강하니까 재밌거든요. 글구 요긴 무슨 한국 판타지 세계가 아니라서 오러블레이드 쓰는 존재가 없다보니 선한 NPC들은 랩 낮다고 무시하거나 그러진 않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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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아르케
    작성일
    09.08.20 10:45
    No. 12

    포가튼 렐름은 마법사가 무조건 짱이라서 전사는 콧배기도 못내밀더라구요 전사계열의 팬인 저로서는 그닥 매력있는 설정은 아녀서 ㅎㅎ;
    그래도 이렇게 이야기 들으니 중고등학교 시절에 d&d 하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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