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유명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러한 설정이었군요. 정말 흥미가 가는 설정이네요.
(저는 반쪽 달이 떠오르는 소설같은 설정인 줄 알고 있었어요)
설정도 마음에 드는데 1권에서의 소재가 다자이 오사무 선생님의 '인간실격'이라니!
인간실격, 학교 도서실에서 읽을 거 없나 하고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하고선 이틀만에 다 읽은 소설입니다.
(설명글에서 요시모토 바나나가 가장 존경한다는 작가라고 하기에 봤었죠)
정말 재밌게 읽었었죠. 주인공이 저와 닮은 점이 많아서 더욱 집중하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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