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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희가 아니라 전민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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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진민희...제 친구의 이름이 진민희라서 자꾸 무의식적으로 진민희라고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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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탑 다시 돌아오는군요^^
개인적으론 룬의 아이들 시리즈를 봤으면 했지만ㅠ
고등학교 때 맨날 책방 아저씨한테 태탑언제나오냐고 맨날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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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왠지 느낌상 오랫동안 막혀서 못쓴 글인데 다음에서 돈 주면서 연재해달라고 졸라서 그냥 에라 예전에 써둔거나 올리자 란 마음으로 올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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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본 이후 연재부터 했다면 좋겠지만... 처음부터 연재한다고 하니 그저 답이 없을뿐; 출판본 내용 따라갈라면 몇년은 걸리겠더군요. 게다가 완결까지도 연재하지 않는다 하니 정말 답이 없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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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같은 사이트에 연재하는데 출판본이후부터 연재를 할리 없잖습니까;
완결까지 연재 안하는 것도 대부분이고...
책을 사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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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서 보면 되지만 문제는 그 책이 안나온다는거죠. 5권 이후를 몇년 째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태양의 탑이 나왔던거 같군요. 지금 군대를 전역하고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지만 아직까지 뒷 내용의 한권조차도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저 위에 제가 쓴 글의 내용을 이해하실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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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탑 너무 좋아했지만 이제는 포기한 작품입죠. 통신연재라길래 설레였지만 처음부터 연재라니 우울할 뿐입니다. ㅠㅠ

그나저나 세월의 돌 전 시대 이야기라고 알고 있는데, 사샤가 에제키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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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까지 연재 안한다는 말은 대부분의 판타지처럼 도중까지만 연재하고 나머지는 책으로만 낸다는거 아닌가요. 당연한거 같은데.
그러니 책을 사서 봐야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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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쯤 된 일이다보니 태양의 탑이 중단된 사정을 모르는 분이 꽤 계신가봅니다.

태양의 탑이 중단된 사정을 모르시는 분은
페어리테일이나 <a href=http://evandros.egloos.com/1521636 target=_blank>http://evandros.egloos.com/1521636</a>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읽어보시면 그냥 대충 막혀서 못쓴글이 아니라는 것과 당연히 처음부터 나와야 되는 이유를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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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태양의탑.. 죽이조 아룬드연대기? 에서 세월의 돌에서 과거의 대마법사 에제키엘의 과거가 밝혀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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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요즘 마법사 판타지 소설보면 뻑하면 파이어볼, 윈드커터. 이러고 노는데 그래도 마법사 소설을 쓰는데 마법발현에 대한 개연성도 없고... 이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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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바다 님 // 링크 걸어주신 곳으로 가서 읽고 왔는데.. 전혀 이유가 되지 못하는군요. 글 자체도 글쓴이(전민희 작가님의 팬분)의 개인적인 생각일쁜.. "~생각합니다", "~느낌이듭니다", "~이러이러 하지 않았을까요?" 의 말들 뿐이군요. 태양의 탑이 중단된 사정을 전혀 설명할 수 없는 링크글이였습니다.
p.s : 전민희 작가님 안티아닙니다^^; 전민희 작가님의 글들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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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완결의 희망이 보이길 하니 다행이네요. 쟁선계는 살아 생전에 완결을 볼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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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리스크 님 // 링크를 걸어놓은 것은 제가 저렇게 정리해 쓸 자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전 과거 나우누리의 회원이었고 태양의 탑을 한권 한권 구입했었으며 저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읽어보시라 한 것 뿐입니다. 저 글을 보고도 못믿겠다~ 하고 작가분을 비난하시겠다면 그건 님의 자유입니다.

출간중에 또는 연재중에 타의로 멈추게 된 작가분들 장르계에 적지 않습니다. 한번 멈춘 것을 되살려내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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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한류스타입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이고...
정말 ..판타지하나로 성공하신 대단하신분....
우리나라 소설이 해외에서 베스트셀러 된 최초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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