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왠지 무협과 러브러브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봐요.
영웅문에서도 신조협려가 인기가 높지만
저는 사조영웅전을 더 재밌게 봤지요.
대부분의 무협에서 여자는 거의 액세서리 정도로
등장합니다. 삼미니 오미니...
다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엑세서리죠.
거기다 주인공이 신분이 맞냐 하면 그것도 아닌 이상한 조합.
여자를 통해 가정에 안정을 가지고
새로운 목표를 부여받는 게 아니라 그냥 짜증게이지만
올라가니... 저는 여자를 모르는 초식남 작가분들의
글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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