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검신협! 추천합니다.

작가명 : 유광현

작품명 : 기검신협

출판사 :

기검신협이란 작품을 추천합니다..^^

우연찮게 고른 작품이지만 큰 재미를 느꼇습니다.

기검 즉 바둑과 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 두가지 소재가 절묘하게 결합되어 이야기를 이끌어가게 됩니다.

현재 7권까지 봤습니다만.. 보다보니 꼭 풍사전기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가요. 많은 인물들이 나오고 그에 비례해 많은 무공이 나옵니다. 각각의 케릭터 설정 또한 탁월할 뿐만 아니라 특히나 바둑을 잘 모르는 이도 쉽게 접근할수 있을 만큼 그 묘사 또한 탁월합니다.

쉬어가는 타임이 없을정도로, 한권한권 읽어나갈수록 그 재미가 느슨하지 않고 꾸준합니다. 터져줄때는 화끈하게 터져주고 조여줄때는 확실히 조여주는 그 긴장감이 또한 모자르지 않습니다.

바둑이란 아이템이 단순 겉치장이 아닌 작품전체에 걸쳐서 꾸준히 그 면모를 들어내며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고나 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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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줄거리를 말씀드릴려고 쓰다보니..영 글발이 안서네요..

지웠습니다. 좀 복잡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쯤 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작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kimbh]

보다 말았는데...

님 말 믿고 다시 달려봅니다~^^

[가람]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완결되면 사고 싶은 책 목록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취록옥]

오~바둑과 검이라. 고스트바둑왕이 생각이 나지만 전혀 상관은 없겠죠. 하핫. 저도 한 번 찾아서 보렵니다.^^

[恩沐大魔王]

정말 재미있어요..^^

[건곤무쌍]

러브 라인이 너무 빈약한 것 같아, 어느샌가 안 보게 되던 그 책이로군요.
역시 무협은 피 속에서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이 매력있다는..쿨럭..

[대마21]

전반적으로 사랑이야긴 빈약하긴 합니다.^^;;

[코끼리손]

저는 왠지 무협과 러브러브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봐요.
영웅문에서도 신조협려가 인기가 높지만
저는 사조영웅전을 더 재밌게 봤지요.
대부분의 무협에서 여자는 거의 액세서리 정도로
등장합니다. 삼미니 오미니...
다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엑세서리죠.
거기다 주인공이 신분이 맞냐 하면 그것도 아닌 이상한 조합.
여자를 통해 가정에 안정을 가지고
새로운 목표를 부여받는 게 아니라 그냥 짜증게이지만
올라가니... 저는 여자를 모르는 초식남 작가분들의
글이 좋습니다^^;;

[절정검수]

저도 코끼리손님에 한표 던집니다.
개념있는 여성이면 몰겠지만 ㅋㅋ 전 처절함/열망이 느껴지는 남자이야기가 좋아요. 그래서 연쌍비님이나 우각님, 용대운님의 독보건곤 등을 좋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