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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은 비평란에 알맞을것 같군요. 7권부분에서 비록 원수를 앞에 두고 엉뚱한 이와 싸우는 장면이 있긴 하지만, 당시의 인물들의 성격들로 봤을때 그런 상황또한 크게 틀린것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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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분명 재밌으나 그 재미를 끌고 갈 역량이 부족하신 듯. 복수의 통쾌함보다는 이유없이 강해지는 주인공 및 그 추종자들;;; 특히 여편네들의 파워업에 GG... 복수 한다면서 여자들은 왜그리 따라 다니는지요. 독보건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비슷한 감흥을 받으실 수 있지만 독보건곤에서 노독행은 끝까지 솔로였다는 점 또한 생각나네요. 복수에 미친 인간이 연애할 감정은 어찌 남아있는지...
좀 흥분하신것 같군요 간단히 말하면 그때 상황상 전 그게 장두이의 성격상 전 그런 전개가 될줄알았는데 말이죠 갈수록 재미있어지던데 뭐 재미있다 없다 옳다 그르다를 떠나 독자마다 읽는 느낌이 다 다르니...
저는 중도하차했습니다. 앞부분은 꽤 괜찮았는데 아내의 복수를 하겠다며 싸잡아 몰살시키고 다니는 인간이 왠 여자랑 눈이 맞아서 희희덕 거리고, 주변 인물들도 처음 묘사되던 성격과 너무 상이한 행동들을 하더군요.
다른것보다 이놈의 임화성 떡밥은 쉰네가 너무 나죠. 항상 마주치고 놓치고 마주치고 놓치고.. 반복하다 7권부분에서 다 잡았다고 고집부리다 놓친경우라 더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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