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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0

  • 작성자
    Lv.26 프시케
    작성일
    09.07.06 00:36
    No. 1

    뭐, 튀어나온 이유야 마장기관련이고 그것만 하고 냉큼 돌아가서
    곧 깨어날 드래곤 로드 아줌마(?) 구경하면서 가디언질 안 하고,
    일을 크게 벌린 이유가 왕 때문에 지내기 거슬리지 않아서 흐름에
    맡겼더니 어느새 이 꼴이다~라고 하면 어찌어찌 말은 될 듯. 원래
    성격이 그렇게 대충 사는 남자고;;;;;
    1부에서도 몇 번 터졌지만 바이발할처럼 지맘 틀리는대로 움직이는
    자를 가만 놔두는 왕이 별로 없죠;;;

    ......그보다 다음 권이 조금 걱정; 전쟁 확 생략해버리고 1부처럼
    몇 년 확 넘어서 용아씨가 이미 와 있는 초전개 나올지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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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헤비스모커
    작성일
    09.07.06 00:42
    No. 2

    하기사 모든 것이 자기 마음대로인 남자니 왕이 마음에 들어 죽치고 있으면서 이것저것 손대다보니 일이 커졌고 본인은 별 관심없으니 전쟁 끝나면 왕에거 다 주고 그냥 은거하겠다고 이야기하는게 꼭 바이발할답지 않은건 아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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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살인코알라
    작성일
    09.07.06 00:55
    No. 3

    왠지 바이발할이 일을 벌려놓는거 보면 강무님 인터넷작 먼치킨대한민국의 상황이 자꾸 오버랩되네요.
    솔직히 목적의식 없는 바이발할도 바이발할이지만, 작가님이 뭔가 자가당착에 빠지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앞으로 계속 이렇게 의미없이 맴돌다가 허무하게 끝나버릴지도 모르겠다는 불길한 상상을 하게된 5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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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09.07.06 01:23
    No. 4

    단순히 왕이 마음이 들어서 은거를 깼다기 보다는
    초반부에 바이발할이 은거를 깬 이유로 나오는 마장기에 대한 호기심으로 세상에 나왔다가 왕도 마음에 들어서 겸사 겸사 일 저지른거 같네요.

    그런데 바이발할이 세상에 직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만한 떡밥(현재는 마장기 + 괜찮은 왕)이 수천년동안 없다는건 확실히 약간 무리한 설정 같긴 합니다.

    물론 작품내에서 등장하지 않은 바이발할 연대기 - 마도시대 마장기 사이의 바이발할의 업적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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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09.07.06 01:24
    No. 5

    그런데 확실히 글의 집중도가 라혼에 비해서 떨어지는 느낌은 강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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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파왕치우
    작성일
    09.07.06 01:26
    No. 6

    제가 볼때는 그 도시를 처분을 왕에게 버리는 심산으로 하는 것같은데 왕에게 주려고 만든 것이 아니라
    또 사업을 추진한 이유가 여기저기에서 딴지 거닌깐 내가 그런 저항에 굴복하기 싫어라는 무대보 심정등.. 우주선 발견이후 이것저것 손대다 보닌깐 늘어난것이지 첨부터 추진하려고 했던것이 아닌것같은데
    전쟁에 끼어든 것은 마장기가 궁금해서 끼어든 것이 던것같고요

    대충 가속도를 붙여놓고 은거할 생각인듯한데.어떻게 돌아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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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09.07.06 02:46
    No. 7

    어제 5권을 보고 변함없는 내용에 살짝 질리는 감이 있네요. 라혼에서부터 거의 동일한 패턴에 동일한 방법을 반복하는 느낌에 색다른 재미가 없군요. 헤비스모커 님의 말하신 부분도 문제가 되는 것이... 처음 두각을 나타낸건 마장기에 대해 알고자 했다면, 그 뒤의 세력확장은 이 전의 글들을 봐선 자신이 원하던 것을 이루기 위해 남의 간섭을 받지 않을 정도의 힘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한 것이 더 어울리는군요. 그리고 전 지역으로 워프 게이트가 생긴다고 꼭 왕권이 강화 된다고 할 수도 없는 것이 오히려 귀족간의 연결이 원활하게 되어 먼 곳에 있던 영주끼리 서로 단합할 수도 있는 계기가 될뿐아니라 반역을 할 경우 워프 게이트로 바로 왕성으로 갈 수 있는 이점도 있을 터인데;; 이번 권을 보니 정치적으로 여러가지 요인에 대해 다루면서 왜 워프게이트에 대한 것은 단순하게 보는건지~ 아쉬움만 쌓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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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까막까치
    작성일
    09.07.06 06:02
    No. 8

    그냥 그'먼치킨 귀차니스트'가 놀다보니 판이 커진거... 사실 이번권에서 왕이 맘에든다, 왕권강화 등의 이야기는 좀 사족이긴 했던 부분이긴 하네요.
    뭐.애초에 이 글을 보는 매력 포인트가 그 주인공이 '먼치킨' 스럽게 뚝딱뚝딱 노는거라 생각하고 있기에 크게 신경안씁니다.
    (글에 익숙해진건지 무감각해진건지 비문,복문 등등이 거슬리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머리속에서 교정,필터링 되서 이젠 그려려니...재미있으면 됐지 뭘;하고 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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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자쿠
    작성일
    09.07.06 06:29
    No. 9

    뭐 이 문제들이 어떻게보면 바이발할의 매력이죠. 반신(데미갓)인 바이발할이 심심하니까 영지에서 보고 싶다는 연락에 갔고 이왕 간김에 마장기 연구했고 마장기 연구하다보니 왕이 마음에 들어서 도시 한개 먹었고 도시한개 먹어서 심시티할려고 하니까 우주선을 만나서 무한자원을 겟츄한 관계로 지금까지 못해본 모든 심시티를 해본다는 설정 ㅋㅋㅋㅋ

    어쨌든 무한자원이야말로 심시티의 최고로망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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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도서위원
    작성일
    09.07.06 09:12
    No. 10

    그부분이 좀 과하게 묘사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왕하고의 이야기가 부각됐던 적도 없었는데
    좀 뜬금없다고 할까요.
    그것보다 이번권에 바이발할이 나오는 게 별로 없어서 이야기의 중심이 없다고 해야할지. 강한 임팩트가 부족한듯 합니다.
    다음권엔 세계대전(?)이 될듯 하니 다음권을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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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코켄
    작성일
    09.07.06 09:46
    No. 11

    원래 그런 뉘앙스가 있지 안았나요?
    마장기 코어 때문에 나왔다가 왕이 생각보다 괜찬은 놈이라서 대충 애들이나 왕창 키워 놓을 라고 하죠. 헌데 연구하다 우주선을 발견해서 사태가 커진건데 이걸 제어해야할 바이발할이 원체 먼치킨답게 뒷일 생각안하고 대충 일을 처리하니까 현재까지 온거구요.

    그래서 이번권에서 좀 뜬금없는 말은 주인공 바이발할이 아니라 작가 강무님이 한 말 같네요. 먼치킨 바이발할 이야 배가 산으로 가도 상관없지만 강무님은 최소한 막아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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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ko**
    작성일
    09.07.06 11:29
    No. 12

    사실 배야 이미 산을 넘어 우주로 가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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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7.06 12:27
    No. 13

    애초에 강무님도 주인공 보정이 심하죠. 주인공이니 이해할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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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09.07.06 17:25
    No. 14

    왕 얘기는.. 정말 뜬금없었죠. 이미 안드로메다로 간 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내생에봄날
    작성일
    09.07.06 19:34
    No. 15

    다음 권에도 날뛰지 않으면 매우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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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09.07.07 14:54
    No. 16

    과학,마법,칼 + 대량생산
    적이 존재할 수가 없잖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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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비인부전
    작성일
    09.07.07 16:27
    No. 17

    바이발할은 이제 잠수타는거만 남은겁니다. 전쟁은 적절히 사라지면서 마무리 하기위한 장치 정도라고 보구요. 사실 이미 드래곤들조차 두려워하는 캐릭터인데 날뛴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는걸 어느정도 밝혔죠.
    5권 읽어보니 스페이스오딧세이를 위해 떡밥 던지는게 눈에 보일정도인데 여기서 칼질하길 기대하는 분들이 많은건 좀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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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존귀
    작성일
    09.07.08 19:02
    No. 18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스파르토이인가 용아병 만들려면
    용의 이빨이 있어야 된다고 나오던데 그 이빨을 왜 드래곤로드인가 한테서 왜 받아야되는거죠? 바이발할한테 레드드래곤 있지않나요? 죽었다는 말은 없던거 같았는데 그 레드드래곤은 어디 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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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발데아
    작성일
    09.07.09 21:40
    No. 19

    그 레드드래곤이 바로 드래곤로드 입니다.

    처음 바이발할에서 어린 드래곤으로 나왔지만 이제 마도시대에서는

    드래곤로드가 된거죠.. 머..그런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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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헤비스모커
    작성일
    09.07.11 09:44
    No. 20

    1부에 등장한 마누라 드래곤이 2부에서는 드래곤 로드가 된 듯 합니다. 그리고 존귀님이 말씀하시는 레드드래곤은 1부 1권부터 등장한 전설에 나오는 거대한 드래곤을 말씀하시는거겠죠. 1부에서 말로 폴리모프 시켜서 바이발할이 타고 다녔던 녀석이자 바이발할을 이루는 7가지 인격 중의 하나인 그 드래곤요~^^

    존귀님의 이야기는 본인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승마용 드래곤이 있는데 왜 굳이 마누라 드래곤로드에게 용의 이빨을 달라고 이야기해야 하는지 그게 궁금하시다는거죠.

    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별로 해드릴 수 있는 말이 없는데, 경우의 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ㅋ

    그래도 한번 원인을 추측해보자면 이 승마용 드래곤에 대해 작가님이 잠깐 깜박하셨을 수도 있고(-_-;;;;;;) 승마용 드래곤을 마누라 드래곤에게 보관하라고 맡겼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몇 천년동안 이거저거 만든다고 다 뽑아썼을 수도 있겠죠(-_-;;;;;;)

    모든건 작가님 마음대로~~작가님이 소설내에서 따로 설명한 부분이 없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각자 상상을 하면서 나중에 작가님이 이야기할지 지켜볼 수 밖에 없을듯 싶네요.

    장황하게 써놨지만 별거 없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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