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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09.06.04 09:33
    No. 1

    형로보다 안 구른 게 아니죠. 천하제일의 부자집 아들로 태어나서 납치와 인질 기타 등등으로 수십 회에 달하는 고난을 겪었으며 사랑했던 여인 역시 자신을 납치했었고, 포무천의를 뒤집어쓰고 나서 매일 밤마다 분근착골의 고난을 겪었으니 형로보다 더하면 더했지 고난을 덜 당한 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9.06.04 10:21
    No. 2

    대신 글에서 느껴지는건 훨씬 약했죠...
    그냥 대충대충 그런 굴리기가 넘어가니 독작 읽을때는 음 그랬나보구나 하면서 넘어가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6.04 10:37
    No. 3

    확실히 풍사전기보다 진행이 빨라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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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작성일
    09.06.04 16:01
    No. 4

    형로는 구르는 과정이 상세하게 나와있지만 초비윤은 일단 어렸을 적 고생은 생략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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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맛소금타로
    작성일
    09.06.04 18:25
    No. 5

    천의무봉 저는 정말 재밌게 보고있고 기대하는 작품인데 감상란에서는 왠지글이 뜸하게 올라와서 섭섭했는데 드디어 감상글이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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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6.04 20:23
    No. 6

    글쎄요. 전 이 작가님 글에서 주인공이
    너무 시련없이 강해지는 것 같던 데;;;
    형로도 굴러서가 아니라 핏줄 땜에 강해지는 게
    맞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6.05 03:52
    No. 7

    코끼리손//전투같은 큰고난보다는 생활과 정신적인 고난(?)들을 많이 겪는다고 생각합니다. 은근히 불행한 인생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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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위대한밥상
    작성일
    09.06.05 23:28
    No. 8

    아니 형로는 솔로가 아닙니다...신마 야래향님이 있으니까요...뭐 그런전개로 갈것같지는 않습니다만...(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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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대천풍
    작성일
    09.06.06 14:35
    No. 9

    천의무봉 내용 재밌습니다. 주인공이 단 번에 강해진다고들 하는 데 그렇게 따져보면 단 번에 강해지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포무천괴를 입고 매일매일 엄청난 고통과 부모가 자신을 버리는 정신적 시련을 앓게 되고 결국은 한 번 죽었다가 살아나기까지 합니다. 그 결과 이년인가? 일년인가의 시간이 지나서 입신의 경지에 오르죠. 여기까지가 3권의 내용인데 다른 분들은 내용전개가 빠르다고 생각하시는 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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