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진부동님의 글은 작가 이름하나로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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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규리..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진부동님의 전작들도 재미있게 읽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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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이름만 보고 그냥 골라도 되는 작가군에 속한다고 하겠죠... 무협보다 판타지에서 더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시는 듯....^^
진부동님은 자기만의 향기를 갖고 계시죠. 델/솔, 아쉬람, 눈의 갯수, 듀로늄등 새로운 명칭도 많고요. 이재모 - 게이트(6권), 커스메이지(3권) 오투 - 매스워리어 위 세 작품을 보면 스키퍼, 디펜더, 머큐리와 비슷한 문체와 세계관인데 작가님의 다른 필명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진부동님의 글은 읽고 나서도 기분이 좋습니다. 흥미진진한 모험을 함께 끝낸 기분이죠.
머큐리를 읽으면서 역시 진부동님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진부동님은 다 좋은데......뭐랄까 소소한 여유가 부족하달까 농구로 비유하자면 가끔 에이스들이 아이솔레이션으로 1:1도 좀하고 해야 재밌는데, 이건 뭐 경기내내 꽉 짜여진 세트플레이만 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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