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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5.19 00:32
    No. 1

    연재할때만 읽고 포기했습니다. 시작부터 영 아니더군요. 주인공이 3개월남았던가요? 생명유지장치의 구동시간이? 하여튼 상식적으로 주인공이 살 방법은 널렸습니다만, 작가님이 억지로 기한을 정해버렸더군요. 전혀 자연스럽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가위창세
    작성일
    09.05.19 00:45
    No. 2

    금원님 // 작가님이 연재하셨었나요? 여기서 본 기억이 없는데... 연재 제목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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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몽그리
    작성일
    09.05.19 01:46
    No. 3

    금원님 / 자연스럽지 않은게 아니라 취향에 안맞은것 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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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홍암
    작성일
    09.05.19 03:47
    No. 4

    유조아에서 연재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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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5.19 08:08
    No. 5

    아니 취향이 아닙니다. 저도 초반의 어이없는 설정만 아니라면 재밌게 봤을테니까요. 발전된사회라면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기에 그렇습니다. 작가가 이야기 만드는데 빠져 현실성을 버린것은 용납할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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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심혼
    작성일
    09.05.19 12:07
    No. 6

    마법 체계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영창의 고저 장단 음절 etc....

    그냥 주문읽고 끗! 하는 작품들하곤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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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89한번만더
    작성일
    09.05.19 14:42
    No. 7

    괜찮습니다.
    저도 잼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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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보고있다
    작성일
    09.05.19 15:32
    No. 8

    1권까지는 괜찮은 소설이네 하고 봤었고
    2,3권을 보고 느낀건 주인공이 도데체 뭘 하고자 하는건지
    목적의식이 전혀 보이질 않아 감정이입이 안되더군요
    필력같은건 괜찮은거 같은데 디트라는 소설이 몰입도 제로의
    뜬구름 잡는 식의 글 같아서 4권이 나온다면 안 보게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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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05.19 16:30
    No. 9

    대마도사 디트에서 작가님이 표현하고 싶은건 주인공 디트에게 가상현실=현실 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주변인물들은 현실처럼 진지하고 엄격한 그에게 단순히 게임일 뿐인데..라고 생각할 지언정 디트는 아프로디테 그 자체가 현실인 셈입니다.

    문제는 작가님이 표현하는 디트의 생각과 행동의 모순이 독자들에게 전혀 어필되지 않는다는 거죠. 즉, 글 솜씨는 좋으신데 스스로 만든 범주의 제약때문에, 오히려 작품 깎아먹기가 되어버렸죠.

    디트는 어쩌면 이상향 주인공일 수도 있습니다. 마법 강하죠. 잘생겼죠. 성격 좋죠. 그런데 말이죠. 가상현실입니다. 아무리 독자분들이 이해를 하려고 노력해도 생전 경험하지도 못한 가상현실에만 있는 주인공을 누가 몰입할수있을까요.

    제가 볼땐, 작가님이 어떤 흥미로운 소재를 내놓던간에, 그곳이 가상현실일 경우 흥미유발이 없을거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퀘스트<마정석 잿밥으로 인해 일말의 게임 흥미도 떨어트렸는데, 이 소설은 다른의미로 나락으로 갔더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1권은 정말 흥미진진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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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09.05.19 17:03
    No. 10

    흠 언제 이계가느냐에 집중하고잇습니다. 왠지 갈듯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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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09.05.19 21:04
    No. 11

    뭐랄까...내용의 참신성을 논하기 이전에.
    멋을 부리려고 한건지 아니면 오(남)용을 한건지 문장 자체가 거슬리는게 많았습니다. 가령 책 뒷면에 나와있는 - 심신이 합일하면 위대한 마나는 반갑게 발견될 것이다 - 같은 문장 말이지요. 구어체면 구어체, 문어체면 문어체, 고어체면 고어체로 문장의 일관성을 유지해야지 섞인듯이 보이는 문장은 무언가 상당한 위화감을 가지게 하더군요. 어디가 문제냐고 묻는다면 딱히 어디라고 꼬집어 말할수는 없겠지만 말이죠. 환상문학에서 '문장력'을 논한다는것 자체가 아이러니(현 상황하에서)기는 하지만 문장을 조금 더 매끄럽게 다듬어 내놓는다면 책을 읽을때 거북하다는 느낌을 받는 독자는 없어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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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다율
    작성일
    09.05.21 22:31
    No. 12

    이러니 저러니해도...게임 포맷이나 리셋되면..인생 쫑나는 주인공이라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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