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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라... 보고있으면 초등학생이 잔인한 얘기하는 느낌이 들던데 후까시를 잡는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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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런면이있죠.. 너무 스타일리쉬하게 쓰려는 듯 하달까요? 반시연 작가님 작품은 다 주인공들이 너무 과장되게 후까시(@@) 잡는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재밌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는 점이죠. 개인적으로 싸이코틱한 주인공은 좋아해도, 느낌상 새드엔딩 나는 소설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소설은 이상하게 손이 가더군요. 근데... 후까시가 뭐죠? 아, 무게군요.
근데 666은 새드엔딩이 상상되지 않아요 바카디에게 이이상 중요한 사람이 생길리도 없거니와 중요한 인물이었던 도미닉은 이미 망자의 세계로ㄱㄱㄱ 최악이야 뭐 베네시아 죽는거? 빈약한 상상력이지만 일단 제가 생각하는 새드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저는 베네시아 죽어도 상관없답니다 도미닉~~!!!!!
ㅋㅋ 작품속 주인공 정신세계가 아스트랄 하달까... 좀 황당한 설정이다보니... 또 작가님이 주인공에대한 몰입에 너무 집착하시는듯합니다. 감정이입하다 주화입마 할뻔.... .ㅡㅡ. 너무 강해요.
그래도 중요한건 재밌다는거죠 요즘 판타지 시장에서 그정도면 a급(a+급도 있다면)
전..체리에 씬에서..그냥 살아있는채로 씹어먹는줄 알았는대 실망했다는..재미는 있었고..ㅋ
저도 재미있게 읽고 있는 작품중 하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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