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아무생각없이 집어들었다가..2틀내내 꼬박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 읽고 나서 한번더 정독했었죠. 게임소설이라기보다는..
스릴러나 일반소설에 가깝습니다.
초반에 답답하신부분은...의식과 무의식인거죠..
게임을 하게 되면 무의식이 나와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그래서 이성적인 주인공이 게임속에서는 단순무식해지는거죠..
여자주인공은..게임속 인물과 현실의 인물사이에서 갈등하다가..죽죠.
하지만 주인공은 게임속이든 현실에서든 결국 의식과 무의식의 차이지만..본질은 둘다 자기자신이라는걸 깨달게 되죠..
참 대단한 소설이었습니다..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