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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끝의 1/3 은 대박이죠. 앞부분의 머리싸움과 추리를 뒤집는 반전은 결국엔 이성보단 감성의 승리란 느낌? 여튼 재밌게 본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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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님의 소설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백야행이 아직 잊혀지지 않는다는..
드라마를 정말 재밌게 봐서
백야행도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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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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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봤을때 용자x의 현신으로 봤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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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x의 헌신에서 웃고 갑니다..
백야행, 용의자 x의헌신 다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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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었을때는 용의 자x의 헌신으로 들었죠...
무지막지하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제목이군 이라고 생각했었....^^; 국어 띄어쓰기의 효용이랄까...

드라마도 괜찮습니다.. 갈릴레오라고 유가와를 주인공으로 하는 추리드라마가 있죠... 용의자 x의 헌신보고 괜찮다 싶으신 분은 드라마도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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