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갠찮게 봤습니다....만 윗분 말대로 소소한 설정상 문제들이 눈에 뛰고 중요할것 같은 장면들을 쉽게 간단한 말로 넘어갑니다,,
몬스터 숲에서 생존기, 마도사의 던전에서의 고난한 상황등은 간단히 서술되어 있습니다.
그런부분을 좀만 신경 쓰면 4권 분량은 거뜬했을텐데 ㅎㅎ
5700만명이 도전해서 100명이 성공 했다는 방법이라면서 나중에 보면 개나 소나 다 성공하던데????
이거 어떻게 된건지 아시는 분 있나요?
마법진 안에서 고통 받지 않으면 마나 친화력이 있으니 힘들게 저 방법 안 써도 되는거 아닌가요?
하녀 레노아는 아주 빠르게 익히던데 차라리 정상적으로 배우면 3서클이 아니라 그 이상도 할 수 있을텐데 왜 저런 방법을 쓰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아시는 분 작가 메일주소 좀 알려주세요. 도대체 어떤 생각인지 물어보게
전 이글 보고 하이마스터 봤다가 낭패봤습니다. 영지물 들어가기 전에 벌써부터 고개를 젓게 되던데; 일단 마법재능이 없는데도 굳이 마법을 배우려고 하는것 부터 소설에서 표방하는 실전적 주인공과는 거리가 멀고, 또한 5700만명이 도전에서 100명이 성공한다는걸 개나소나 다하고... 작가님 생각이 참 희안하더군요. 그냥 아무생각없는 이계 깽판물은 아니지만 그와 비슷한 성장물인듯 싶더군요. 개연성이란게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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