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몰임감과 사실감을 주는 소설다운 소설입니다. 최근의 다수 판타지나 무협들은 인물들의 성격이나 행동등에서 독자들에게 개연성을 잘 주지 못합니다.
소재나 구성, 배경이 쟝르의 성격상 가상의 세계일지라도 인물들은 실제의 상식적인 인간다운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특히 스토리를 이어 나가거나 늘리기 위한 정형화된 성격이나 행동을 보인다면 독자들은 더 이상 소설을 보는 몰입감을 못느끼고 싫증나 외면할 것입니다.
이런점에서 열왕대전기, 광검진천, 노인 등의 작품들은 작가님들의 정성과 노고가 묻어나는 수작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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