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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65 보고있다
    작성일
    09.02.28 19:58
    No. 1

    저도 2권까지는 괜찮게 봤는데 3권에서 작가님의 옛 작품들에서
    보여줬던 주변 인물들의 주인공 빠돌이화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너무 심하게 보입니다 기사의 덕목중에 첫번째 순위가 군주에 대한 충성인데 주인공의 영지가 아무리 기사의 성지(?)라지만 다른 나라 기사들까지 주인공하나만 보고 자기나라는 뒷전으로 놔두고 전쟁에 참가하고 싶어한다..이부분은 너무 이해가 안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각혈
    작성일
    09.02.28 21:08
    No. 2

    손발이 오글오글거리고 굉장히 좀 격한구석이 있지만 나름 재미가 있는데 딱히 추천은 하긴 왠지 곤란한 소설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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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독안룡76
    작성일
    09.02.28 21:20
    No. 3

    그냥 일본 동인지삘나서 한 3권 읽다 말았습니다.
    그넘의 얼굴얘기는 어찌나 자주 나오는지...순정+동인+판타지...

    무협 판타지를 가장한 동인소설에 가깝지 않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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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9.02.28 21:31
    No. 4

    1,2권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윗분 말씀처럼 3권부턴 좀 세계관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라는.. 보이는 모습들을 보면 국가에 대한 충성심이 희박한 게 기사인 듯 보인다는.. 근데 그건 기사가 아니고.. 여튼 주인공을 위한 설정이 좀 눈에 띄어서 뒷권은 손이 잘 안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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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헤비스모커
    작성일
    09.02.28 22:17
    No. 5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이 분 소설은 감정의 폭주가 너무 심하고 제어가 안된다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독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주고자 그렇게 쓰시는거겠지만 솔직한 말로 독자가 아니라 작가님이 그런 것을 느끼면서 글을 적는다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통쾌한 스타일을 선호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너무 감정적이고 여성화된 듯한 주인공을 보고 있으면 좀 불쾌하기까지 하더군요. 취향이 맞지 않아서 그렇겠지만 아무튼 저에게 이 분 소설은 금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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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여우달
    작성일
    09.03.01 00:10
    No. 6

    유명한 마공서 남궁세가소공자와 대마두라 불리는 자하작가입니까. 저는 도저히... 못 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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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3.01 12:14
    No. 7

    이분글은 광적인 감정을 너무 일반화시키니...주인공의 원수와 주인공 빠돌이만 존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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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09.03.02 10:04
    No. 8

    헤비스모커 님 감상에 동감. 스스로의 감정에 지나치게 몰입해서 글을 쓰시는 것 같아서 읽는 저까지 아슬아슬 불안한 느낌. 테라의 주인도 동인의 향기가 날듯 말듯(이미 맡고 달아난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해서 걱정.... 뭐, 남궁세가 소공자처럼 주인공이 삽질만 안하면 끝까지 볼 생각이긴 합니다. 제발, 뻘짓 그만.... ㄷㄷ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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