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자하
작품명 : 테라의주인
출판사 : 파피루스
남궁세가 소공자, 파락호무림,천우반생기 등을 쓰신
자하님의 최신작입니다.
2권까지 봤구요..
내용은
무림맹에 살인자,쓰레기들을 모아논 흑영단이라는 곳이있습니다.
주인공은 여기 대장.. 단주같은 존재인데 이 사람은 테라라는 대륙의 어떤 공작아들과 말을할수있고 느낄수있습니다...
주인공은 어렸을때 부모에게 버림받아서 이 공작아들의 부모님들을 자신의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무척 좋아합니다.
신기한 설정이네요.
무림맹과 사혈방의 싸움이 거의 끝나가고 서로 이야기를 통해 흑영단을 없애버리기로합니다.
주인공은 눈치채고 어차피 죽을거 사혈방과 싸우다가 거의 죽습니다.
그때 공작아들이 멍청한놈인데 여자에 빠져서 배신을 당합니다. 그때문에 공작이 죽죠..
그런데도 여자에 빠져서 헤어나올줄 모르는 모습을보고 주인공은 무협에서의 자기몸을 버리고 이 공작아들의 영혼을 없애버리고 자기가 몸을 가지죠.
그후에 후계자,공작으로서 정치를 하는 여러 모습을 보여주네요.
정치판이 늘 그렇듯 이곳의 정치판도 참 더럽습니다..
영지물이라기 보다는 정치물같네요..
내용도 신선하고 볼만합니다.
3,4권도 내일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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