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옳으신 말씀 !! 읽다가 던지고 다시보고 등등 2%부족함으로만 생각했는데 여러가지문제가 있었군요 백처간두진일보 하는 화두에 걸맞는 행동이 필요하던데 몰입이안돼고 악공전기라는 소설과 허부대공에서처람 주인공의 상실감 극복등이 비교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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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감상평을 읽었는데 그 중에서도 이스 이야기는 정말 공감이 가더군요. 능력이 다시 리셋된 주인공.....사실 학사검전 1부를 제가 끝까지 본건 곧 주인공이 통쾌하게 활약하겠지 하고 기대를 하고 본건데 결국 1부 완....그래서 2부를 정말 기대했는데. 이번 2부 창룡검전을 빌려보고는 정말 너무 실망햇네요. 제 취향에 맞지 않는듯 창룡검전 이번권은 제 기호에 맞지 않아서 읽지 않으려고 맘 먹은 책입니다.
텀이너무 길었지요..
저는 운현이란 이름만 아니면 주인공이 바뀐 것 같던데요. 1부와의 연결도 그렇지만, 산만한 시선처리도 조금 답답하고, 이제는 학사라는 인식을 전혀하지 않는 주인공 그렇다고 완전한 무인도 아닌 어정쩡한 주인공의 위치가 더 답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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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쩡해서 더 좋던데...
작가님께서 연재 당시에도 연재 속도가 상당하게 느리셨는데요. 1부 마지막 부분의 출판에서도 그렇고 2부와의 출판 기간도 상당하고 '감'을 많을 잊으신듯 합니다.
화끈하지 않고, 답답해서 싫다는 분도 많고.. 학사가 아닌거 같아서 싫다는 분도 많고.. 1부와는 다른 느낌이라서 싫다는 분도 많고.. 1부와 달라진게 없어서 싫다는 분도 많고.. 어느분 말씀처럼.. 성형한거 말하면 성형했다고 까이고, 안했다고하면 거짓말한다고 까이는 세상이다보니.. 각자 취향차이라고 말할수밖에요...
2권 후반부 가서야 몰입이 시작되었는데 끝이라니...
그냥 1권 한 30페이지 정도 보다가 덮어버린...
1부를 어정쩡하게 끝내서 그렇지요. 아무래도 1부끝낼 당시 작가의 상황이 많이 반영된듯 하더군요.
전 1부 마지막에 운현이 모든 혼란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줄 알았는데 머가 또있다니요 ㄷㄷ
작가가 주인공 굴리는것에 재미붙여서 포기를 못하는것같은데요
학사검전 정말 최고의 소설중 하나죠. 창룡검전도 그만큼 재미있죠. 추천합니다. 모두 한번 읽어보세요.
마귀근육인님의 말엔동감합니다 이건 조금 제가생각한거와다를뿐더러 이야기가 이어지지않는것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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