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37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9.02.12 17:12
    No. 1

    학사검전은, 언제부턴가 갑자기 북해빙궁나오면서 이야기가 산으로 갔던것과 출판주기가 인상적이였던듯. 그래도 일단 한 번 볼까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들리는손님
    작성일
    09.02.12 17:48
    No. 2

    북해빙궁이 아주 이야기가 산으로 간것은 약간 아닌것 갔습니다.
    미래에 북해빙궁의 도움도 필요하겠죠?(아마;; ㄷㄷ)//
    저도 창룡검전을 읽고 뭔가 많이 깨달은게 있었습니다 ㅎㅎ
    3권이 매우 기다려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狂風怒火
    작성일
    09.02.12 17:52
    No. 3

    북해빙궁은 초반부터 갈것라고 나왔는데요.....안가는게 이상하죠. 젤 중요한 핵심인물중에 하나가 소궁주인데...그리고 3권이 너무 기대되네요..이분도 출판주기가 만만치 않은 분이라 그게 걱정이라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6 거수신
    작성일
    09.02.12 18:37
    No. 4

    저도 과거 상당히 재밌게 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2부가 나온다길래 한 번 언제 나온 작품인지 찾아봤는데 놀랍게도.... 2003년.....
    이거 정말입니까?
    무려 5년 전 작품이 2부로 다시 나오다니 그저 놀라움 따름입니다.
    이번엔 끊임없는 출간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09.02.12 20:53
    No. 5

    단골 책방에 부탁해서 구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2.12 21:04
    No. 6

    좀 이상하던데요. 1부에서의 주인공을 정리하자면 방황이죠. 북해빙궁이후로 방황을 끝내고 길을 정하는게 마지막 모습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창룡검전은 아직도 제대로 길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이글이 원래 쌈박질소설은 아니지만, 길을 나가려다 아무이유없이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듯한 전개는 좀 짜증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一理分殊
    작성일
    09.02.12 21:58
    No. 7

    금원님/ 실례인지 모르겠으나, 연륜있으신 분은 아닌 듯합니다. 살아보면 그렇죠. 이게 길이다 싶어 마음먹고 가다가도 그 길의 힘에 눌릴 때가 있습니다. 그 길의 힘을 이겨내는 사람이 그 길을 완주하게 되죠. 수도하는 분들도 그렇죠, 수도하기로 마음먹고 수도한다고 해서 모두 평탄하게 득도하는 게 아니죠. 깨닫기 위해서는 불가에서 발하는 발심 외에 무엇이 더 있어야 한다는 거죠. 학사검전에서 이 길로 가자 ... 라고 해서, 아무 어려움 없이 갔다면, 오히려 우스웠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피니
    작성일
    09.02.12 22:44
    No. 8

    연륜과 글에 대한 감상은 관계없습니다
    군더더기로 생각되서 스킵한 1권 앞부분 1/3정도 분량이나 새출발하는듯한 전반적인 느린 호흡의 전개로 봐서는 호흡이 빠른 무협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읽히기 약간 어려운 듯합니다
    앞으로 좀더 두고봐야겠지만 학사검전을 보지 않은 새로운 독자를 끌어들이지도 못하고 기존 독자들의 완벽한 호응도 얻지 못한다면 1부와 같은 열광적인 반응은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가는 책방에서는 오늘나온 책중 이계독존기7권이 더 인기 있었던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09.02.12 23:04
    No. 9

    감상글 잘 보았습니다. 확실히 학사검전에는 나름의 깊이가 있죠. 헌데 글을 읽고 재미를 느끼는데에 있어서 각각의 호불호가 다르겠지만, 그것이 나이나 연륜에 좌우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오히려 연륜에 따라 생각이 깊다면 본문이나 댓글에서처럼 나이 어린 친구들을 무시하는 듯한 말씀은 삼가해야 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一理分殊
    작성일
    09.02.12 23:21
    No. 10

    연륜과 감상은 관계없다라 ... 그럼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독서에 차이가 없고, 또 대학생의 독서에 차이가 없겠군요. 신데렐라를 읽어도 차이가 있을 텐데 ... 신데렐라만도 못한 책이라면 몰라도.

    서로 존중은 해야겠지만, 차이는 분명히 있죠. 저는 지금 10대만큼 달리기 못합니다. 하지만 "존중"이란 미명하에, 제가 10대만큼 달릴 수 있게 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삼꿀
    작성일
    09.02.12 23:26
    No. 11

    연륜있으신 분은 아닌 듯 합니다 이 말은 왜 하신거죠?
    이말 안하셔도 될듯 보이는데요ㅡㅡ
    실례라고 말하고 계시지만 보는 상대방뿐만 아니라 제3자도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09.02.12 23:43
    No. 12

    존중을 하신다면 '나이 어린 독자들은 인생의 신고를 맛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맛을 모를지도 모르겠습니다.' , '실례인지 모르겠으나, 연륜있으신 분은 아닌 듯합니다' 이런 말씀 자체를 하지 마셔야 하는 거 아닐까요. 물론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연륜이 깊을 수도 있습니다만 때론 반비례 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오히려 생각이 깊다면 이런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에서는 '나이가 어리므로 인생을 모르고, 연륜이 짧다'라는 식의 논조는 피해야할 생각이 아닌가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9.02.13 01:02
    No. 13

    댓글 하나 보시고, 그 사람의 연륜까지 다 파악하실 수 있다니 대단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솔개그늘
    작성일
    09.02.13 01:33
    No. 14

    '연륜'과 관련하여 댓글 다신분들에게 물어 보고 싶습니다.
    '연륜'이란 무엇 이라고 생각하시기에 이리 까칠(?)하게 뎃글 다시는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연륜"이란 단지 '나이'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그 나이의 많고 적음에 따라 "생각"의 차이는 분명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 차이는 결코 옳고 그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차이"일 뿐입니다. 흔히 말하는 세대차이 처럼 말이죠.

    一理分殊님이 말하고자 하는바가 연륜에따라 감상이 옳고 그르다라고 하는 것이 아닌 연륜에따라 같은 책을 읽더라도 생각하는것이 다르다 라고 말하고자 하시는것 같은데...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천겁무룡
    작성일
    09.02.13 02:24
    No. 15

    꼭 누구 하나 꼬투리 잡으니까 다른 사람들도 꼬투리 잡는듯;;
    저는 솔개그늘님 말에 동의합니다. 一理分殊님이 말씀하고자 한 내용은
    연륜에 따라 같은 생각하는것이 다르다고 말한 것 같은데(어차피 같은
    나이여도 틀리지만) 그것 가지고 넘 꼬투리를 잡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 종류의 무협 소설을 많이 읽긴 읽었지만 최근 절대군림을 제외하고 창룡검전을 가장 잼나게 본거 같습니다. 나오자마자 수욜(11일)점심에 읽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작가님들의 글 솜씨가 서로 틀린만큼 읽는 독자들도 연륜이 많든 적든 똑같든 같은 책을 읽더라도 그 책에 대한 생각이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nogiveup
    작성일
    09.02.13 02:28
    No. 16

    별걸가지고 꼬투리 잡고 싸우자고 덤비네요 연륜이란게 뭐 다른가요

    나이많다는것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피니
    작성일
    09.02.13 02:54
    No. 17

    댓글들이 좀 이상하네요;;
    문제는 나와 생각이 틀린 사람을 연륜이 적은 사람으로 본다는 거죠
    같은 성인인데 누가 너 말하는 거보니 어려보이네?라고 말하면 기분 좋을리가 없잖아요 (뭐 50~60대 아버지뻘이시라면 몰라도)
    입장에 따라 해석이 틀린건 정치판뿐이 아닌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솔개그늘
    작성일
    09.02.13 03:20
    No. 18

    /피니님
    [문제는 나와 생각이 틀린 사람을 연륜이 적은 사람으로 본다는 거죠]
    글의 앞뒤가 잘리고 거기에 님의 추측이 덧붙여진 것은 아닌지요?

    제가 봤을때 一理分殊님이 단지 생각이 다르다고 금원님의 연륜을 언급한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금원님의 뎃글 중 [길을 나가려다 아무이유없이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듯한 전개는 좀 짜증나더군요.] 이 부분에서 금원님이 젊은 분이 아닌가 추측하시고 연륜을 언급한듯 싶구요.
    일반적으로 이러한 생각은 젊은 분들이 많이하죠. 목표를 세웠으면 그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자 하는 경향입니다. 그 목표를 향해 직진 하지 않으면 답답함을 느끼죠. 좋은 의미로 진취적이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든 사람들은 (一理分殊님이 생각하는 연륜이 있는 사람들)은 종종 이런 말들을 합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즉 목표를 향해 직진만 하다 어려움이 있을때 젊은 사람은 그 어려움을 직접 맞주보고 힘으로 극복하려하지만, 일명 "연륜"이 있는 사람들은 고난을 있는 그대로 맞상대하기 보다 돌아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두가지 경향 중 어느것이 옳다 그르다 할수는 없지만, 그러한 경향을 비추어 금원님의 나이를 짐작 할수는 있는거 겠죠( 그 짐작이 옳은지 그른지는 알수없지만... ... .)

    즉 一理分殊님이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금원님을 어리게본것이 아니고 금원님의 뎃글 속에 나타나는 경향(?)보고 젊은 분이 아닌가 지레짐작 한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피니
    작성일
    09.02.13 03:27
    No. 19

    솔개그늘님 말은 길게 하셨는데
    먼저 자신의 잣대로 다른사람의 연륜을 추측한건 一理分殊님이십니다
    그게 논란이 일어난 원인이구요
    솔개그늘님 결론이 제말과 어디가 틀린지 전 알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09.02.13 04:07
    No. 20

    연륜을 단순한 나이로 보시는군요. 사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좀 더 포괄적인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연륜이 짧다 혹은 연륜이 깊다 등등 나이라는 의미보다는 오랜 경험이나 지혜,지식,통찰 그런 것들 말이지요.

    꼬투리를 잡는 것처럼 느껴지셨겠지만 사실 저도 학사검전, 창룡검전을 보고 금원님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의 소설을 보는 관점 즉 호불호에 따라 갈리겠죠. 저는 학사검전,창룡검전을 무협소설 그 이상으로 보지는 않지만, 一理分殊님은 더 많은 것을 보고 계신 듯 합니다. 그것은 앞서도 말했다시피 각각의 취향에 따른 것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소설을 보고 난 이후의 느낌이나 생각이 자신과 다르다고 어린 사람 대하듯 하시면 안되지요.

    금원님에게 말씀하신 연륜있는 분은 아닌듯 싶다는 말이 마치 같은 감상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도 해당되는 것 같아 꼭 꼬투리를 잡는 것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저도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적지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왕거지
    작성일
    09.02.13 04:50
    No. 21

    작가님 홈피에 가니 4권까지는 연속으로 나온다더군요.
    아마 작가님이 4권까지 쓰신것 같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09.02.13 09:20
    No. 22

    윗분들 싸우지 마시고, 드디어 2부가 나왔군요.
    전 그저 반갑기만 합니다. 그렇게 기다렸는데.. 왕거지님 소식은 더욱 좋은데요. 4권까지는 확보되었다는 거죠?
    소식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와이호호누
    작성일
    09.02.13 09:57
    No. 23

    정말 최고의 소설중 하나죠. 강추!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와이호호누
    작성일
    09.02.13 10:05
    No. 24

    그저 부럽거나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니까 삐딱하게 봐서는 비평이 아닌 비난만 하는 사람들이 많이보이더군요.글 읽어보니 어라? 자신과 잘안맞으니까 그저 비난만...질투도 포함되어 있구요.. 관심받으려고, 댓글 좀 많이 받으려고, 자신의 비난글로 하여금 좀 떠들석하게 해보고 싶어하려는 마음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벽운碧雲
    작성일
    09.02.13 10:42
    No. 25

    뭐 연륜의 차이에 따른 감상은 분명 다르죠.
    책방에서 중고딩들이 대체로 무협소설보다 게임소설을 더 좋아한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아닌 분들도 분명 있겠지만^^)
    저는 一理分殊님의 말은 공감합니다만 실례되는 말 특히 나이언급 (연륜차)을 직접적으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자칫 그 말을 받는 사람이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니까요.
    하여튼 이렇다 저렇다 해도 요즘 나오는 깽판 양판소 책들 사이의 학사검전은 철중쟁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작가님이 어려운 시장에서도 꿋꿋한 글을 쓰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9.02.13 13:13
    No. 26

    잔잔함과 늘어짐은 틀린 것이죠. 학사검전은 이미 1부에서 초기 황궁시절에 대호평과 함께 그후에 늘어짐으로 수많은 비판을 받다가 그후에 출판주기의 길어짐과 함께 조용해져갔던 소설입니다. 전력이 있는 소설이라고 해야 할겁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번2부를 읽으면서 좀 실망한 편입니다. 장르소설이 열권이상 넘어가기 시작하면 어쩔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씁슬한 일이긴 하죠. 그냥 끝마쳤으면 꽤 괜찮은 소설로 남았을 것이 권수가 늘어가면서 욕만 먹는 소설이 되는게 한 두 번이 아니라서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거수신
    작성일
    09.02.13 14:11
    No. 27

    이번에 구해서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5년이라는 긴 시간의 영향인지 요즘 트렌트와는 거리가 멀더군요.
    여러 부분에서 차이가 있지만 읽는 내내 왠지 뇌신을 읽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작품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소소한 부분들에서 왠지 모를 그런 느낌이 뇌신과 닮았다고 느껴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레이
    작성일
    09.02.13 23:06
    No. 28

    noodless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잔잔함과 늘어지는건 다른겁니다.

    제가보기엔 그저 스토리를 질질 끌고있더군요. 인생을 논한다.

    의미있는 주제지만 작가 본인이 잘 감당하지 못하면

    내용없이 권수만 늘어나기 쉬운 주제이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레이
    작성일
    09.02.13 23:07
    No. 29

    아 물론 양판소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니 오해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9.02.14 12:02
    No. 30

    ㅋㅋㅋㅋㅋㅋ아 좋은 책 비평하는 사람들은 "아 다른사람들이 잘 읽으니 배알이 꼴린다. 비평해서 관심이라도 받아봐야겠네ㄳ" 하는 사람들인가요? 와이호호누님 그런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많이 거슬리네요. 말 참 예쁘게 하십니다 그려^^

    밑에 만월님 글에도 그런 리플을 다셨던데, 비난과 비평을 구분하지 못하시는건 그쪽분이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9.02.14 12:04
    No. 31

    감상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창룡검전 잘 읽었구요. 물론 글 쓰신분이 느끼신 것도 충분히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거고, '연륜'은 단순히 나이가 아니죠. "당신은 연륜이 부족하네요" 하면 나이가 적다, 란 문제를 떠나 "생각하는게 어리네요" 라고까지 비춰질 수 있는 문제 아닌가요? 조금 더 표현을 요리조리 순화하실 수도 있었을텐데, 그런게 참 아쉽습니다. ...댓글에서 서로 물어 뜯고 뜯기고 하는것도 참 보기 그렇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賢士
    작성일
    09.02.14 16:00
    No. 32

    취향문제니까 맞지 않는다 싶으면 안 읽으시면 되는겁니다.
    누구는 재밌는게 누구는 재미 없을수도 있는거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학사검전 무척 재밌게 봤구요. 창룡검전도
    역시 재밌게 본 사람입니다. 연륜이니 뭐니 따질필요 없이

    자기 입맛에 맞지 않으면 그걸 비평할 필요 없이 그냥 조용히
    자기자신만 보지 않으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극강 먼치킨을 썩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주인공이
    강하면 주인공 못지 않은 숙적이 나와서 끌어줘야 더 재밌는데 요즘
    먼치킨 트렌드는 주인공 혼자 천상천하유아독존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잔월루
    작성일
    09.02.15 02:21
    No. 33

    賢士님.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감상란이나 비평란 자체가 필요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야랑
    작성일
    09.02.15 14:28
    No. 34

    글이 늘어진다는 것은 들어가지 않아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을 집어 넣어서 이리저리 늘리는 것이지만 유장함이란 글이 글어져서 지루해질는지는 모르지만 쓸데 없는 것은 들어가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학사검전이 늘어진다는 의견에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다시 보아도 없애버려도 진행에 문제가 없는 부분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eohan
    작성일
    09.02.15 16:05
    No. 35

    야랑/ 님의 생각에 동의하기 어렵네요... 그건 님의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8 야랑
    작성일
    09.02.16 12:47
    No. 36

    seohan / 맞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이지요. 그런데 글이 늘어진다고 말하는 분들은 객관적이고 공통적인 생각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파란인
    작성일
    10.06.13 08:24
    No. 37

    아...댓글의 호불호가 있어서 혹시나 하고 봤더니...이건 아무리봐도 잔잔한게 아니고 늘어지는 거잖아요 ㅜ.ㅜ 초반엔 설정이나 시작이 흥미롭고
    재밌던데 ...나중엔 아무리봐도 이건 잔잔함이 아니오...말 그대로 얘기가 산으로 가더이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