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아,최근에 재밌게 읽었던 책들은 써놓질 않았네요.간단히 몇 개만 써 놀께요 숭인문, 신주오대세가 3권까지(4권에서 좀 실망), 풍사전기(태규님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천의무봉 나오자마자 봤는데 좀 실망스럽네요) 무당신선(뒷부분으로 갈 수록 좀 흡입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악공전기(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마무리가 많이 아쉽습니다. 조진행님의 향기가 좀 나는듯 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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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문 진가소사 2개만 믿고 2009년 가는겁니다~~~
아 진가소사 깜빡했네요. 최대 기대주 중에 하나에요 ㅎㅎ 4권까지 보고 사려구요
저는 초등6학년때 부터 봤으니까 약 30년 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 드물었습니다. 자전거타고 지방대도시 만화가게를 돌면서 뒤져도 한달에 한번 재미있는책 만나기 힘들었지요. 요즘은 재미있는것만 읽어도 도저히 따라가기가 힘들정도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행복한 일이지요.
와룡강,검궁인 나는 초등학생때 책방 아저씨가 추천해 줬는데;;;; 백상님 작품도 좋아라 했고.. 좌백님 금강님도 좋아하고 그러다 사이케델리아로 시작해서 판타지도 보고 그래도 요즘 좋아하는 소설은 조진행님의 천사지인같은 느낌의 소설들...(화공도담, 철중쟁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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