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후훗 읽고 나서 저도 그 생각했는데 10살짜리의 신비한 미소라든가 천하일미라든가..보면서 좀 당황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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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당시에 그부분을 작가님께 말씀드렸는데 결국 출판시에 수정없이 나왔다는 쩝 -_-;
전에 어떤 작품도 작중 인물들이 너무 어린데 행동은 너무 어른스러워서 나이를 바꾼걸 기억하네요... 10살이면 하이고 솜털도 아직 마르지 않았을텐데... 천하제일미라 헉... 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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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짜리를 천하제일미로 뽑는다면 좀 심하군요.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도 아니고...
저도 그것때문에 GG 쳤습니다. 아무리 애들이 조숙해도 10살이면....전혀 매치가 안되서 거부감이 들더군요.
아니요 아니요..천하제일미로 뽑는다는건 아니고, 그정도 미모를 가진걸로 언급이 되는거지요. 근데 10살이면 역변태도 가능한 나이이고, 색기같은 것은 있을수가 없을텐데...미소를 보고 넋을 잃는다던지 하는 장면때문에 그런말이 나온거지요.
내가 열살땐 과자주면 따라갔는데...
저는 그것도 그렇지만 ~ ~ ~ ~ ~ ~ 이거 너무 많이 나오더라구요.. 신경에 거슬리고 유치하다 싶어서 1권에서 접었네요..
내가 10살땐 미녀 미남 이런거 신경도 안쓰고 자랐는데!
도대체 언제쯤 나이먹게 될지 궁금... 4권에서도 그 나이일것 같은데;;;
10살이라는 설정때문에 포기하신분들이 꽤 많죠...저도 그렇고
추로검 쓰신분은 동천을 참고 하셔야 할듯.. 진정한 의미의 성장형 소설.. 참고하세요~~~제발~~~~
10살 아이에게 미인 어쩌구 하는건.. 로리콤에 빠진 변태라고 생각이드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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