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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9.01.13 09:11
    No. 1

    이단이 차가람에게 충분히 해명할 수 있는데...
    주왕은 낭왕의 말을 아예 들으려고 하지 않고
    쉽게 오해해서 그냥 헤어지는 패턴은 독자들을
    짜증나게 하는 이야기 패턴중의 하나지요.
    헤어지더라도 납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헤어져야 이해할 수 있지요.
    이런식의 이야기 전개는 독자들로부터 공감을
    얻을 수 없다는데 한표를 던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9.01.13 10:15
    No. 2

    곽일산님/
    오 콕 집어주시는군여. 그부분 무슨 할리퀸 로맨스도 아니고...
    너무 뻔하게 오해를 만들려는 모습이 영 아니더군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뿅망치
    작성일
    09.01.13 12:31
    No. 3

    음..전 이해할수 있겠던데요.세상엔 터무니 없는걸로 아무것도 아닌것 가지고 헤어지는 연인들도 참 많습니다.

    사랑엔 누구나 바보가 될수 있죠.이성적으론 절대 바보같지만..마음대로 안되는게 사랑이죠.

    둘은 사랑하지만..사회적 위치도 있고 주가람은 자격지심이 좀 많은듯 합니다.겉은 단단하지만 속은 매우여리고 게다가 자신의 더러웠던(?)과거도 상대방도 알고 있고 게다가 지금도 확실히 청산이 안된상태;;주변에서 여전히 껄떡중이지요.과거가 그러니 혼자이길 원하면서도 이단을 사랑하고 자격지심때문에 작은것 가지고도 그런식으로 행동하는듯..

    이단도 역시 마찬가지..자존심이 좀 남아있는듯 해요.굳이 변명을 안하는걸 보니..

    하여튼...우리야 충분히 겉에서 전부를 보니 이해가 안가지만 충분히 상황납득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운보
    작성일
    09.01.13 12:53
    No. 4

    이해를 할 수 있고 없고를 떠나서 별도라는 이름값에는 미치지 못하는 전개였던거 같습니다..낭왕 3권은 전체적으로 좀 실망스럽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9.01.13 13:18
    No. 5

    '그게 아냐' '내말을 들어' 이런 쓸데없는 소리 할 시간에 자긴 했지만 섹스는 안했거든 한마디 하면 끝날 듯... 자다와 성교하다를 동의어로 이해해서 오해한 거라면 단순한 한마디로 오해는 풀리는데 그걸 질질 끌고, 갈등이 생기고... 이게 바로 할리퀸 로맨스 식이져. 전음이라도 귀에 쑤셔넣어서 해명을 해야지 -_-; (만에 하나 실제로 설아랑도 동침했다면야 변명의 여지가 많지 않겠지만여. 사정이야 어찌되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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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09.01.13 18:07
    No. 6

    확실히 전작 검은여우의 비해 반도 못미치는 몰입도라 할수 있겠군요.
    이런식이라면 그냥 신무협쪽으로 방향전환을 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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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1.13 20:41
    No. 7

    저도 주인공과 히로인의 오해 장면은 상당히 어색하서 이야기의 재미를 떨어뜨리더군요, 사랑한다면 우선 믿어야 하건만 히로인이(자격지심도 있겠지만) 주인공을(이놈도 확실히 하지 못한것도 있고) 좀 믿지 못하는것 같았습니다. 좀더 자연스러운 전개를 기대했는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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