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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전 이해할수 있겠던데요.세상엔 터무니 없는걸로 아무것도 아닌것 가지고 헤어지는 연인들도 참 많습니다.
사랑엔 누구나 바보가 될수 있죠.이성적으론 절대 바보같지만..마음대로 안되는게 사랑이죠.
둘은 사랑하지만..사회적 위치도 있고 주가람은 자격지심이 좀 많은듯 합니다.겉은 단단하지만 속은 매우여리고 게다가 자신의 더러웠던(?)과거도 상대방도 알고 있고 게다가 지금도 확실히 청산이 안된상태;;주변에서 여전히 껄떡중이지요.과거가 그러니 혼자이길 원하면서도 이단을 사랑하고 자격지심때문에 작은것 가지고도 그런식으로 행동하는듯..
이단도 역시 마찬가지..자존심이 좀 남아있는듯 해요.굳이 변명을 안하는걸 보니..
하여튼...우리야 충분히 겉에서 전부를 보니 이해가 안가지만 충분히 상황납득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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