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낭왕
출판사 :
투왕, 검은여우 다보고... 이제 낭왕을 보고 있는데.. 일에는 참 철두 철미하고 완벽한 주인공들이... 저건.. 나도.. 해명하겠는데, 나도 해결하겠는데.. 하는 단순한 일들에는 매번 실수하고 위기를 격는 패턴이 조금 그러네요...
특히 이번 낭왕에서는 뭐랄까.. 작위적으로 너무 주인공을 바보로 만들어 버리네요. 충분히 해명가능하고 설명가능한 일들은 그냥.. 주인공 바보식으로 진행되는 것은 긴장감이나 구성도를 너무 떨어 뜨리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냥 일반 양판 소설보다는 볼만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전작 투왕이나 검은여우보다.. 못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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