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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도 저사람도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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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가신들 죽이기 너무 좋아하시죠..
사지가 멀쩡한 기사가 영지에 없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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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열왕대전기 처럼 양판의 전형적인코드로 흥행을 맞추고 필력으로 승부하겠다는 거군요 뭐 저는 그 전형적인 점때문에 무협을 안봅니다만;; 그래서 양판의 코드만 들어가도 정말 열왕대전기 정도의 재미가 아니면 안보는데 흠.. 추천이 아주아주 많으니 어떨까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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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작군터는 은근히 주인공에게 운이 꽤 많이 돌아가죠

하지만 그렇다고 대세를 기울일정도의 운이아닌
자그마한 운으로 조금씩 성장해 가는 연지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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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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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열왕대전기랑 많이 비교하시는대요.초반1-2권만 놓고보왔을떄는
열왕의압승입니다. 1-2권은 솔직히 그저그렇거든요.
그러나 3-5권까지 읽고나서는 흐음 머랄까 둘다 재미있습니다.
열왕은 개인적인 능력위주? 남작군터는 영지전체의 역량?
으음 머라할까 직접 읽어보시면 알게되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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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면 군터 옆에 있으면 안됨.
1권부터 5권까지 사지 멀쩡히 살아남은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
군터 역시 시련에 시련을 거듭 당하지만
다른 먼치킨 처럼 기연으로 갑작스레 강해지지 않아서 그것도 재미.
글이 무겁고 딱딱해서 맛깔 난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뒷맛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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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밌죠..

울동네 책방에 안들여 놓는게 흠..

책방아줌마와 이야기 하면서 책빌려간 횟수를 살짝 보니까 1권이 10명이 빌려가고 뒤엣권은 다 6명만 빌려가더라는...
1권이 20명정도 빌려가야 뒤엣권이 절반만 나가도 꾸준히 들여놓을텐데 그게 안되더군요..제목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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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과 더불어 최근 읽고 있는 작품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취향상 이런 류를 좋아하기도 합니다만 저는 1편부터 흥미진진하더군요. 다만 안타까운게 책방 사장님 이야기에 따르면 재미에 비해 잘 나가지가 않는다는군요....-_-;; 도대체 왜....ㅋ 그저 조기 종결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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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연들을 개잡들 잡아버려서...
넘 주인공 원맨으로 가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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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물중에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취향에 맞는 소설

전쟁, 전략회의 같은 부분이 마음에 들더군요
3권 이후부터 판타지형 삼국지를 읽는 거 같아 좋았네요

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가신들을 너무 죽여 버린다는게
충성스러운 기사들 1~2명은 살려서 끝까지 가거나 클라이막스때 죽였으면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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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책을 구했습니다.
정말 마음에 와닿는 오랜만에 "감동"을 받았어요.
귀족은 귀족답게, 기사는 기사답게, 평민은 평민답게 란 모토가 딱 맞는 글입니다. 저한테는 아직 완결이 아니어서 쉽게 평가하긴 어렵지만, 현재까진 최고의 영지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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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은 사야함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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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감동 + 몰입을 한번에 주는 종합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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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이런책이 뭍히지 않도록 좋은책은 사보는 습관을 길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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