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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 강호기행록의 양성하와 학사검전의 운현의 느낌이 묻어나는 화공도담인데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네요. 작품다 2부가 안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서...대리만족을 원하면 읽고 있다는...촌부님 부디 좋은 작품으로 완성하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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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하게 화구가지고 장난쳐서 난감한데 임기응변으로 화구 만들어서
그림으로 한방먹일때 속 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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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읽은 신작 중에 가장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급 로맨스라고 느끼셨습니까?
저는 그다지... 애정과 관심이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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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두세권 낼 때 뭐하시는지 모르겠음...

극악의 연재 속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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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애타게 3권만 기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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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몇몇 작품을 보아온 관계로 화공도담을 아주 양반입니다. 아직 일년도 않지났는데... 흠흠흠
큭....

댓글 달아놓구 다시 생각이.....

젠장 남들 한질 내놓는데 내가 기다리는건 다 일년이 넘어 어떻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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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강호기행록을 2001년도에 읽었으니...8년째 기달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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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작품 기다리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요즘 읽을것도 없는데 왜이렇게 작가님들이 글을 빨리 안써주시는지ㅜㅜ
글쓰는거 힘든거 알지만 그래도 독자입장에선 독촉하게 되네요. 이기적이게 되는 것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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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책들은 한참을 기다려야 책이나오고 전혀 안볼만한 책들은 책방들를때마다 신간이 나온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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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속도를 말할 거라면 저처럼 아르카디아대륙기행 9권이나 기다려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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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정말 최근 읽은 작품 중에 최고였다고 감히 칭하고 싶은 소설입니다 ㅠ.ㅠ

그 절절한 '그리움' 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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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조, 검류혼, 임경배, 오병일(어름화살).
우왕ㅋ국ㅋ 잠수작가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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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드는 글은 어찌나 잘 안나오는지 ㅎㅎㅎ
그래도 한달에 한권씩 발매하는 글 중 '배설'하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글도 있는데
몇 달을 고민해서 좋은글을 내주시면 감지덕지.

그런데 텀이 너무 길면 책방아자씨가 반품합니다. (둥)
화공도담같은 글은 저는 사지만; 그렇게 되면 많은 친구들이 화공도담을 못 읽잖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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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님글은 보면 여기서서는 완전 대박인데 책 나오면 그리....반응이 신통치 않음..아마도 글이 길어지면서 긴장감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듯..본인도 뒷부분 잘 안보게 되요...늦게 나오는 것도 있지만....새로 볼려면 전 편내용이 잘 생각이 안나서 나중에 봐야지 하면서 안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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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님
저랑 같네요...저도 그런 경향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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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님 글은 길게 가면 수습이 안됨ㅎㅎㅎㅎ
그거만 고쳐도 중간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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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도담 정말 재밌게 보았는데.....
마찬가지로 재밌게 보았던 불사왕도 3권이 안나오네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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