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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읽었을 때도 재밌었지만, 두 번 째, 세 번 째, 다섯 번 째, 읽으면 읽을 수록 또한 재미가 무궁무진....ㅜㅜb 소장하고 있는 몇 안되는 책들 중에 한 편이지요. 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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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은 역시 수로맹주 구할때의 혈전이죠..청홍무적검 간지포스(^^;;유치한 표현이지만 상당히 어울린다는거..)
명장면이라 한다면 파검존하고 싸울 때도 빼 놓을 수 없죠.
그런데 우리의 주인공이 너무 갑자기 쌔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
청풍이 얻은 사신검의 공부나 또 그걸 얻기 위한 과정들이 순탄치만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게다가 청풍은 하산 전에도 혼자서 매화삼릉검이나 태을미리장을 깨우친 녀석이기도 하구요.
명경도 몽고에 있던 시간은 2년 정도였습니다. 연대표로 계산해보니. 청풍은 연대표론 1년이지만 3년 정도라고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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