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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8.12.19 16:40
    No. 1

    생각날때마다 다시 읽어보곤 하는데 숭인문은 한 인물에게만 기대지 않아서 좋은 거 같습니다. 어느 페이지를 펼치든 거기에 나오는 인물들에게 금방 눈이 갑니다. 주인공들 나오는 부분만 찾아서 휘리릭 넘기던 작품들과는 달라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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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댓잎소리
    작성일
    08.12.19 18:04
    No. 2

    숭인문은 밝고 유쾌해서 읽으면 즐겁지요. 그렇지않나요? 유쾌하잖아요.또한 흐릿한 경치가 비 그친 뒤에 깨끗이 보여 상쾌한 느낌을 주듯이 작가의 무협세계에 대한 독특한 해석때문에 숭인문의 무협세계가 생생해서 상쾌합니다. 작가가 무협을 몹시, 정말 뜨겁게 사랑한다는 생각입니다. 그가 창조하는 작품인물들은 살아있는 듯한데 작가가 영화감독으로 그들의 연기를 살펴보고, 그 현장에 들어가서 조언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작품에도 작가의 순수한 열정이 지속되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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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초절정고수
    작성일
    08.12.19 18:51
    No. 3

    3권 초반에는 위기가 있었죠. 많은 분들이 3권에서 실망했습니다. 왜냐 숭인문도들이 초반에 너무 안 나와서 주인고의 분량이 줄어들므로 해서 엄청 실망했죠. 작가님도 깜짝 놀랐을 겁니다. 하지만 4권부터는 ㅋ~~~~ 감탄사 밖에 입에서 나올 말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좋았습니다. 빨리 6권이 나와야 하는데 한 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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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風魔師
    작성일
    08.12.19 22:24
    No. 4

    저는 숭인문을 보면서..임준욱작가님이 생각나더군요..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무협..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래서 더욱 좋아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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