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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둔저님 감상글을 보니 더 보고 싶군요.
아흥!! 미연시!!!
내가 고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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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검공!! 요놈은 이제 좀 강단이 있어야 겠습니다.
거의 만인지상의 신분으로 너무 주위의 휘둘려요
그러다 다 쪽빡침
그냥 싹 다 싸그리 권력으로 밀어붙여야 하는디.;;
하지만 빙공의대가와는 또다른 재미가 쏠쏠한 향공열전
특히 마지막~
"강호동도들은 나의 검솜씨가 충분히 공경할만하다 해서 나를 검공이라 한다네" 훗훗 건방진 선비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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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크아아아!! 빌려간넘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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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7권을 못 봤습니다.
역천의 능력으로 전권에 죽은 여인 살려내면 장땡아닌감??
설마 역천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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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죄송합니다 제가 책오자 모자 낚아 챘어요^^;;

그러므로 지금 저의 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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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휘를 부활 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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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또 뒤통수를 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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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휘 이미 시신 불타 재가 되었는데...어케 부활시킵니까?

부활의 의미는 => 강시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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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년전에 죽은 마제도 부활시켰는데 독고휘라고 안될건 없겠죠.
뭐 마제는 뼉다구라도 남아있어서 부활시켰다는 설정이라면 할말은 없지만...
(삼백년이면 뼉다구도 삭아서 흙이 될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만)
어찌됐건 부활한 마제도 강시와는 달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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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네타를 하자면... 9권에서 끝납니다 12월중으로 마치시겠다고 하셨는데...(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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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의 인의 단서가 나왔다고 보이더군요. 사자의 서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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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작가는 떡밥만주고 결과적으로 이어지지는 않는군요 초반에 성유화랑 이어질듯한 떡밥은 다주고 그리고 5권에서도 왠지 떡밥을 7권까지 등장안하는 이분 9권이 완결이랫으니 히로인은 누가 될지 참 궁금하다는 8권도 무림애기만나올테니 9권에서 성가장 간다쳐도 너무 급조하게 이어지는게 아닐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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