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요새 성진님 소설은 대부분 그런식으로 끝나지 않았나요? 더 퍼펙트도 그렇고 더 소울도 그렇고 지존행도 후반부에 너무 급전개가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멸룡//성진님 작품은 더 로드 이후에 초반부터 확 잡아끄는건 이게 처음이어서 다른건 모르겠네요.
으음 저도 더 로드 이후 본게 더 퍼펙트, 더 소울, 지존행 등인데 이 세 소설 공통점이 초반 흥미로운 전개 그리고 후반부에 급전개. 딱 이 패턴을 따릅니다. 특히 주인공이 먼치킨이 되면서 조연들은 나쁘게 말해 그냥 말하는 a,b,c 정도가 되어 버리더군요. 성진님 팬으로서 안타까운 심정이죠.
유료연재인데 떡밥 회수도 하지 않고 급하게 끝내는거 보고 무척 실망했습니다.
성진작가작품은 개인적인 생각으론 더 로드에서 정점찍고 (더로드도 어마무지하게 잘끝낸건 아니지만) 그 이후로는 좀 작가이름으로 거품이 낀듯...
더로드이후에.. 제대로된 완결을내본적이 없는분이죠.. 용두사미가 스타일로 굳어진듯합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이 되고나면 성진작가님이 그 작품에 대한 애정이 확 씩어버리고 차기작으로 넘어 가는 듯. 더 소울도 주인공 먼치킨쯤 될때 차기작 연재하시더니 빨리 완결한듯
이분 작품 대부분 결말이 이렇습니다 1권부터 3권정도까진 흥미롭게 진행되다 지루하게 늘어지기 시작하다가 마지막 한권에 후딱 급정리 대표적 용두사미 작가분이라고 봅니다
성진님의 작품은 초반에만 몰입감이 엄청 높지만...뒤로 갈수록.. 기승전먼치킨이 되는듯..
이분소설은 하나같이마무리가 ㅠ.ㅜ 무척이나 안타까움...
기승전먼?
제대로된 완결이 없는분,,
광개토였나 무덤에서 얻은게 거기까지보고 스톱...
이분 설정은 참 재미있게 만드시는데..세계관이 재미있다고 할까..극을 끌어가는게 조금 약하시죠..항상 중반에 먼치킨되서 용두사미로 끝나는..
늘 초반부 재미있게 읽다가 5권즈음부터 먼치킨이 되서 7,8권에 끝나버리는 패턴의 반복...
뒤처리 못하는 작가.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