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근래 많이 출간되는 판타지나 무협의 묻지마 기연물보다 훨~씬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굴리고 당하지만.... 쉬는 기간에 수련이라는 (반년~2년) 기간을 자세히 묘사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또한 마법이란 설정도 매우 사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주인공이 천재라 남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쉽게 강해지는 먼치킨과는 다르게 주인공은 운이 좋아 남들보다 마법을 빨리 배운 장점은 있지만, 그역시 벽에 막혀 몇 년째 힘들어 하고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계속해서 사실적인 묘사를 해주신다면 저 같은 독자는 더 좋아하겠지요.
현실성이라고 하시는데
그러면 매일 사고만 일어나고 죽이고 빼앗고 하는게 현실성이라는 말인가요??
아무리 시대가 다르다지만 돈은 너무 쉽게 벌고 하는 일마다 대박 일어나고 일어나다보면 남들이 빼앗고 하는게 현실성이라는 말인가요??
위에 현실성이라고 하시는분들중에 과연 책에 주인공 같은 삶은 살고 있나요 편하게 살아가고 있지요.. 전 이글을 보면서 주인공은 굴리기 위해서 존재하는 인물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정착하면 사고 일어나고 .. 3권에서 왜 굳이 다시 고난을 주고 거기서 탈출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군요 .. 1~2권은 잘보았는데 3권을 보니 왠지 .. 먼가 보상심리로 독자들은 책을 보는거지 누가 죽도록 고생하는거를 위해서 책을 보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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