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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54 눈을감지마
    작성일
    08.10.30 21:38
    No. 1

    예전에는 너무 많은 분들이 야해서 문제였지만..
    지금은 몇몇분은 계셔두 무방하지 않을까요?
    성인이상의 독자층도 많은데 나름 그 야한것에 재미를 두고 찾으시는 분들도 있지 않겠어요? 영화에 에로 영화라는 장르가 있듯이..
    하긴 19금 표시가 안데 있어서 문제이긴 한데..
    성인이하로 못읽게만 한다면 굿이 이런거 쓰지마라 이런식은 아닌것같습니다. 분명히 찾는분이 있고 재밋어 하는분들이 있으니까요 ㅎㅎ
    바로 저 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뇌뢰腦雷
    작성일
    08.10.31 02:53
    No. 2

    확실히 성적인 표현이 상당히 강한 대마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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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푸르게하늘
    작성일
    08.10.31 06:13
    No. 3

    일부당천까지는 그런면에 크게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그이후로는
    이 작가분은 매번 예를 들어 찐한 성적묘사,10대 주인공
    할램수준의 히로인등 대부분 흥행요소(?)를 집어넣고
    마치 생계형으로 쓰시더군요..이번 대마종 절정에 이르렀고 단순히
    몇년되지 않은 신인작가가 아닌 필력이나 어휘표현,무협지식,소재등을
    보았을때는 더 좋은 작품을 쓸수 있을것 같은데..찐한 구무협 향수를
    느끼도록..그냥 그런식으로 쓰시는것 같더군요.한편으론 이해하면서도
    어쩔수없음을 그냥 안타깝게 느끼며...이런한 것들이 나중에 진짜
    구수하고 찐한 좋은 작품을 쓰기 위한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저희 바램으로 끝날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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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협낭인
    작성일
    08.10.31 10:56
    No. 4

    저는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좀 모순되는 점이 있다고 봅니다.
    국내에 폭 넓은 팬층을 보유한 무라카미 류, 하루키 이 두 작가의 작품을 보면 그 노골적이고 그 변태적인 성 묘사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 반해 현 국내 장르문학 작가분들의 성애 표현은 이에 비하면 유치하기 이를 데 없는 얘들 수준 아닌가요. 단편적인 사항만을 두고 비교하기는 무리라 보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이런 이중적 잣대가 장르문학 나아가 한국문학이 갈수록 퇴보하는 많은 이유 중 하나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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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武痴
    작성일
    08.10.31 15:24
    No. 5

    무협낭인님 그거야 무라카미나 하루키 같은 작가들은 일본 문학이고 워낙에 상도 많이 받고 권위가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는 것이고 무협 소설의 일반적인 시선은 과거 구무협시절의 그대로 입니다.
    하루키나 무라카미같은 시도를 하기엔 아직 이르다 이거죠.
    그렇지 않아도 3류 소설 취급 당하는데 저렇게 노골적으로 줄거리에 보탬도 안 되는 색정적인 장면들은 당장 판매 부수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결국 전반적인 무협 소설 평가 하락의 구덩이로 밀어 넣는 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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