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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31 꼬마a
    작성일
    08.11.03 16:53
    No. 1

    아아, 확실히 재스민이나 스와디 같은 캐릭터는 보기 힘든편. 이런 독특한 캐릭터가 있어서 작품이 더욱 빛을 발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생각해보면 이수영님이나 카야타 스나코님 작품의 여주인공은 대체로 그런...씩씩한 성격이 아니었나 싶네요. (...)
    (사나운 새벽/암흑제국의 패리어드/귀환병 이야기/루나 연대기)
    (델피니아 전기 시리즈...;; 스칼렛 위저드 시리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자쿠
    작성일
    08.11.03 19:22
    No. 2

    카야타 스나코님의 케릭터는 졸라 멋있는 남자케릭터 하지만 그보다 천만배 더 멋있는 여성케릭터이죠. ㅋㅋㅋㅋㅋ 이수영님은 고독한 남자를 무척 좋아하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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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월광인
    작성일
    08.11.04 02:58
    No. 3

    오오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신 분이 계시네요.
    저도 스칼렛위저드를 읽은 후 떠오르는게 사나운 새벽이었는데...
    두 작가분 모두 평범하지 않은 케릭터를 가지고 그들 나름의 독특한 묘사로써 책을 더욱 재밌게 만들지요.
    그래도 카야타 스나코님의 책보다는 이수영님의 책이 읽기 좀더 편하게 느껴져요. 왠지 '일본'의 특색이랄까? 미묘한 차이점 때문에 조금씩 거슬리죠;; 뭐, 그래도 두분다 재밌기는 마찬가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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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8.11.04 04:23
    No. 4

    일본이 여성의삶이 더 강하나요?? 제가 알기론 일본이 가부장적인면이 한국보다 더 큰걸로 알고 있는데;; 내가 틀린가;; 어쩃든 저도 스칼렛위저드보면서 사나운새벽 생각이 났습니다. 둘다 너무 재미 있는 글들이죠 제발 이거 반정도 되는 판타지만 나와도 좋을텐데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8.11.06 02:35
    No. 5

    카타야씨의 경우 강한여성 - 그것을 인정하는 남성 공식이기때문에 사나운 새벽하고는 캐릭터 자체로는 조금 비슷하지만 접근방식은 극과 극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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