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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는 책이지요...제가 소장하고 있는 판타지중 하나..얼렁 나왔으면..하는 책중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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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초반밖에 못 읽었지만.. 수능 끝나고 꼭 다 읽고 싶은 글..
저도 아주 좋아하는 책이네요. 아쉬운건 다음권이 벌써 완결권이라는게 T.T 저는 조금더 길게 갈줄알았는데 시장에서 반응이 별로인지 금방완결되네요. 그렇다고 내용이 허술하게 끝날거 같지는 않아서 기분나쁘지는 않네요. 아쉬울따름이지 ;;
마지막권에 나올 결과가 세상이 뒤집어 질 정도는 아니더라도 절망은 아니길 바랍니다.
4권쯤인가? 제이와 그 애비의 과거사가 굉장히 길게 서술되던 부분이 있는 권을 읽고 분노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감상, 감사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책입니다^^ 한참 책 사서 모으는 중이였는데... 친구들 몇번 빌려 줬더니... 사라져서 가슴 아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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