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글이니까 그다지 의견을 달고 싶지 않았는데,,
광명개천님 무협소설의 세계관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흔히 말하는 약육강식으로만 따진다면 유이는 3권인데도 엄청나게 강하므로 굳이 숨어서 살 필요가 없습니다. 남궁세가가 아무리 강해도 일류고수를 팔꿈치만으로 때려잡을 정도면 남궁세가가 유이를 잡으려고 싸우겠습니까? 남궁세가가 이긴다고 하더라도 엄청난 타격을 받을 것이고요..
또 조용히 살고자하면 힘이 있기에 누구라도 쉽게 찾아내지 못할겁니다.
숨어 사는게 단지 귀찮고. 무공의 무자도 모르던 유이기에 자신의 실력도 몰랐고요. 거기다 천마신공은 익히면 무림공적인데.;;
거기다 무림공적되면 싫던 좋던 싸우고.. 일류는 넘어 가겠지만 절정 이상 초절정 급만 나와도 싸워야 할텐데 닥치는데로 죽일 순 없죠.
거기다가 얼굴도 초 꽃미남이겠다... 지혼자 어디 천산이나 태산 그런.. 곳의 아무도 오지 않는 오지도 못하는 곳에 혼자서 살지 않는한 어딜가나 눈에 띌 것 같습니다. 낭중지추가 괜히 있는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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