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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1 風從虎
    작성일
    08.09.16 01:55
    No. 1

    해동의 사람이 주인공이나 주연인 무협은 굉장히 드문 편이죠 ..

    이재일 님 같은 경우는 칠석야에서 주연보다 더 간지남으로 나오는
    조연으로 한 번 나왔고, 묘왕동주에서도 역시 첫 출현부터 특이 ㅎㅎ;

    그리고.. 장경님의 황금인형 같은 케이스는 좀 다른데,
    저는 사실 이때 좀 거부감은 있었습니다.
    성라대연에서의 장백노사처럼 세외의 무게감 있는 인물 정도가 아니고
    그의 제자들이 중원으로 와서, 이렇다할 적수조차 상대하지 않으면서
    중원을 헤집고 다니는게, 뭐랄까 조금 밸런스에 문제가 . .

    그리고 좌백님의 천마군림,
    여기선 해동의 인물들이 신비한 능력을 지닌 기인들로 묘사가 되죠
    오히려 저는 이런 쪽이 훨씬 마음에 듭니다. 세외의 방관자랄까요..

    그리고 수담옥 님의 사라전종횡기에선..
    유한자는 망국의 왕자, 그리고 주인공 장소열은 . .
    딱히 크게는 언급되지 않지만 역시 해동의 핏줄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한백림님의 화산질풍검,
    고구려의 피가 흐르고 있지요 주인공에게 ㅎㅎ;


    다들 마음에 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천마군림에서의 스타일이 가장 괜찮다고 보여지네요
    기검신협도 한 번 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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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Odysseus
    작성일
    08.09.16 08:37
    No. 2

    무슨 조선무협 이렇게 소개하는데 그건 오버로 보이고요. (중심배경이 중원이 될테니..) 미숙한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일단 세부전개가 잘 이해가 안가고 (앞뒤가 안맞는다는 말..) 성격이나 주위사람들(특히 스님들)과의 관계가 많이 어색해보였네요.. 3권은... 흠.. 생각좀 해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들리는손님
    작성일
    08.09.19 16:15
    No. 3

    남작사랑님처럼 미숙한 점은 보였지만
    못읽을 소설은 아니니까 3권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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