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예전 오쇼 라즈니쉬 책을 보면 라즈니쉬는 학창 시절에
교수의 수업을 방해하기로 악명이 높았다고 합니다ㅡ_ㅡ;;
정말 시시콜콜한 것들 가지고 걸고 넘어져서 교수가 울화병이
들어서 대놓고 따질 정도였다고 하네요.
이 양반 대답이 걸작이었는 데, 교수가 자신도 모르는 것을
성의없게 가르치는 것이 짜증나서 그랬답니다.
정의와 부정의를 말하기 전에 과연 정의는 무엇인가?
이것을 또 정의해야만 하죠. 부정의는 정의의 반대에 불과하니까요.
결국 말장난하지 말고 정의를 구하면 됩니다.
사람들이 정의와 부정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유는 정의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죠. 단순한 일입니다.
정저지와의 처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기에.
4차원의 공간을 벗어나지 않는 이상 완벽한 정의 같은 것을
찾울 수 있을리 만무합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