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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룡마제는 글 문장,대사마다 너무 멋을 부리려고 한다는.. 솔찍히 때때론 소름이 돋았었음 ;; 무당권왕땐 안그랬던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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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연우, 초절정훈남이였죠. 말하는 대사가... 너무 훈남 대사라 부담 500% 였다는 ㅎㅎ.ㅎ.ㅎ.
읽은지 꽤 된 소설이라 거의 기억나는게 없긴 하지만, 보다가 포기했었다는 사실은 기억하네요...
전 정말찐짜 재밌게읽었는데... 괜패죽을때 진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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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봤던 소설입니다. 그 중 관형의 죽음은 여느 조연의 죽음보다 안타까웠어요.
솔직히 보통 주인공 쪽 인물들을 살리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 소설은 주변인물들을 과감히 죽임으로써 그 감동을 끌어내는 소설임. 전체적으로 보면 괜찮은 소설.
간간히 나오는 단서엽의 현대판 막말이 상당히 거슬렸지만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던 작품이네요 조연이였지만 이상하게도 주인공 커플들 보다는 육풍과 신녀 두 커플이 훨씬 훈훈하고 좋았네요 신녀가 죽을때는 정말 찐하게 오랜 여운이 남아서 한참 멍하니 있었고 마지막에 다시 재회하는 장면엔 저도 모르게 웃음이 ㅎㅎ *-_-*
그... 단서엽 말고 누구더라.... 하여튼 그 쪽은 정말 맘에 안드는 히로인이라서 중간에 그 여자랑 이어지지 않을 분위기였을때 상당히 좋아했는데.. 결국 이어지더군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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