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문대공자, 아까운 마음이 많이 드네요.
처음 1,2권의 포스가 점점 모호해지고, 소프님이 언급하셨던 문제점들이 커서 글을 읽는 중간중간 집중도와 흥미가 떨어지는것 같았습니다.
5권부터는 큰 임팩트도 없고해서 중간쯤 읽고, 6권은 사놓고 안읽고 있습니다.
감상의 댓글을 달아야되는데 글의 기억이 좀 가물거려 그냥 주저리 적었습니다.
진짜 용두사미 라는 말이...
1,2 권 때의 포스가... 사라지고...
진짜 당문에서의 암투는 언급되지도 않고... 또 결국 비천하고 다른 애들 하고도 흐지부지 끝나고... 또 거의 마지막에 언급되는 그 2 인물 들도 거창하게 시작은 해놓고... 그냥 마지막에 잠깐 등장시키는 걸로...
진짜 아쉽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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