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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은..머랄까.. 실시간 리얼시트콤(?)
유머러스한 상황을 꾸미지 않고 인물들에게 부여한 성격으로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작가의 능력이 정말 발군입니다.
우리가 아는 무협속이지만, 세계관도 치밀할뿐아니라 조직과 조직이 엮이는 상황또한 우리가 사는 세상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여러모로 장점이 정말 많은 동천..

처음 부터 현재권까지 몰아보면 아마 지치고 부담되고 어쩌면 지루할수도 있지만, 초반부터 한권한권 나올때마다 봐서 그런지 그런 부담감도 없고 기억속에 잊고있다 가끔 나올때면 즐겁기도 하고 매권이 기다지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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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최강의 장점은 오랜만에 봐도 등장인물이 다 기억난다는 점
가끔 나오는 소설들 보면 스토리랑 등장인물 까먹어서 헷갈리곤 하는데
동천은 군대갔다와서 사촌동생 이름 안헷갈리듯이 자연스레 기억나는 점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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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리얼타임이라서 ..........
이제 그만 몇년후 라는 자막이 나올때쯤 되었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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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무협중 최장편 아닌가요?
그런데 그정도 분량으로 늘어진다는 느낌없이 여태까지 잘 봐왔음.
그러고보니까 신기한게 니트로님 말처럼 책으로 상당히 늦게 나오는 편인데 등장인물 헷갈린적이 한번도 없네요.
등장인물 개성적인 면모도 최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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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심무극결? 맞나요? 오래되서 확신이 안서지만... 하여튼 그 무공 쓸때 나오는 특징이 참 맘에 들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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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가하는 최고의 무협소설
3부 17권은 언제쯤 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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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읽다가 분량에 질려서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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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가님 잠수 탔음.
원래 3부 이후엔 시간 맞춰 잘 내셨는 데,
16권에서 잠수....
언제 복귀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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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말고 동철이가 카리스마에 좋았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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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끼지 출간된 책은 모두 큰 1부에 해당되는 걸 아신다면....^^;;
큰 1부속 1~3부가 막바지에 이른 겁니다.
갈 길 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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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만 취향을 심하게 타는 종류죠. 가끔씩 조정인 시점은 안 보고 넘길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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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진짜 귀엽죠 ㅎㅎ
책으로 사고 싶은데 엄청난 권수때문에 중고로 살려고
마음먹고 있다는..........ㅎㅎ
진짜 서로 투닥거리는게 정말 귀엽고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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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정인 시점은 그냥 훌훌 넘깁니다 -_-;;
귀여운 동천이만 있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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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무협소설입니다.. 크아~!!! 대여점에 군림천하 신간과 동천신간이 있는데 800원만 있다면,,, 고민할거 없이 동천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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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외상해서 2권 다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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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걸복걸하던지 외상해서라도 2권 다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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