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좋은 작품인 줄은 알겠습니다만, 저는 주인공 소량에게 감정이입이 안되었습니다. 너무 숭고한 캐릭터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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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 작가의 글은 언제나 사랑스럽습니다. 장르소설 작가 대부분이 소모적인 재미와 폭력에 의한 자극 위주로 추구하는데, 촌부 작가의 글의 중심에는 언제나 따뜻한 인정이 살아있어요. 마음 한구석을 두둑하게 채워주는 무협이었습니다.
촌부님 글 특유의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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