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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이 아니라 음속이죠. ^^ 사실 음속의 파워가 무시무시하긴 했지만 너무 긴장감이 좀 없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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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음속 맞습니다.^^; 뇌신은 7권에서 드러누웠었죠. 흠흠. 확실히 음속의 묘사가 7권에서의 뇌신보다 임팩트가 좀 약하긴 했던 것 같습니다.
뇌신 발동하고 드러눕고.. 음속 발동하고 드러눕고... 이거이거.. 창세기전의 철가면이 생각나는군요. 아수라파천무 쓰고서 팍~ 떨어져 버리는 능력치의 철가면이요..^^;;
여러가지 복선을 깔고 진행되는거라 이해는 하지만....곧 단운룡의 활약상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은데요. ^^ 여담편에 언급되는 기환무협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얼마나 걸리는지는 몰라도요. ㅋㅋㅋ
광극진기 발동하면..... 완결이 빨라지지 않을까요? 천천히 힘쓰기를 바라는 1인 입니다.
화산질풍검때보다 무공들이 레벨업된 느낌.... 무협을 보다보면 각 주연 및 조연의 무공레벨맞추기가 작가님들의 가장큰 고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례로 설봉님의 마야가 요즘 레벨때문에 고민이 많으실듯~~~~
헉 나왔구만 8권!!!!
무력세력이 너무 많아 점점 읽기가 힘들어지기 시작하는 듯한 1인 기존 무협과는 달리 주술이 등장, 무력(무공,힘,주술)등이 너무 많아 다른인물과의 무공 비교하는 것조차 힘듬...
하지만 재밌다는 것에 크게 동의
저도 오늘 8권까지 질주완료.. 그러면 단운룡은 한단계 업 할때마다 계속 드러눕는건가요? -ㅁ-;;
작품성에서 물론 크게 만족 스러웠지만.. 다만 몇가지 아쉬웠던것은.. 우선 상황전개의 반복... 그리고 무공단계에서..뇌신 다음 음속인데.... 번개는 빛이 먼저 오고..소리가 그다음 ...빛이 훨씬 빠르다는 이야기.. 왜 뇌신 음속중...음속을 더빠르게 설정 하셨는지..궁금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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