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한백림 작가님은 무당마검, 화산질풍검 그리고 천잠비룡포까지 각각의 소설이 마치 하나의 시리즈처럼 엮어내는 글을 쓰시는 듯 합니다. 갠적으론 다들 재밌게 보아온 터라 앞으로도 나름 기대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남악 연화검 그시간에 다른 곳에서 전투하다가 막 달려왔으니 어쩔 수 없었겠죠. 청풍이라면 그 상황에서도.. 협을 주장했겠지만.. 남악 연화검도 절대협은 아닌 듯 했습니다.
저도 둔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사과는 너를 죽이는 걸로 할께" 이걸 보고 참 황당하더군요 청풍이라면 절대로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겟지요~
군림보님 한백무림서 11가지 이야기는 같은시대를 살아간 11명의 무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당연히 하나의 시리즈가 되는건 당연한거임;
완전 반전의 반전이라고 할까요. ^^ 그리고 내용 충실도가 너무 실해서 웬만한 책 3권 정도는 읽은 것 같네요. 그리고 이 머시기가 광동천노를 따라온 이유가 있었네요
신마맹이 신화회와 요마련의 연합인만큼 요마련의 인물들은 완전 마인인데, 신화회의 인물들은 정파인이 아닐뿐 마인이라고는 볼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랑진군... 과연 그의 정체는.
아무래도 이군명 같다는게 모두의 공통적인 생각일까요?
이군명이 곽노 등과 잠깐 헤어진 동안 이랑진군이 나타났다는 점이 아무래도 의심스럽지요. 하지만 이게 또 한백림님의 트릭일지도.... 다들 이군명으로 의심하게 하신 다음에 터트리시려는 걸지도... 하지만 다시 역으로 이군명이 진짜 이랑진군일지도? [....아, 복잡하다...]
이군명이 팔황쪽일 거라는 생각인 진작에 했는데 이랑진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전혀 해본적이 없네요. 그러고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