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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국의 딸 저도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무엇보다 도저히 길이 보이지 않는 고난 속에서 용기를 가지고 헤쳐나가는 모습을 본것 같다고나 할까요...비현실적인 기연이나 지략이 아니라 철저히 대가를 바치고 고난을 이겨서 더 현실적이었던 것 같아요... 이 사람이 이 세계관으로 연작을 여러개 썻다는데 다른 것도 우리나라에 번역이 안되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본 것은 마법사랑 제국의 딸 두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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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을 배경으로 했다는데, 오히려 동남아+중남미를 모티브로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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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몽골은 아닐겁니다. 탈것으로 말은 별로 안 등장하고, 가마가 있고 가문의 정원,,그리고 무사가 칼에 의한 죽음을 받아야하는 등, 이 점에서 몽골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고백하자면은 표지보고 스타워즈 소설인줄 알고 봤습니다[먼산] ....아미달라...[먼산]
아,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 좋은 감상 잘 읽었습니다.
몽골이라기보단 일본에 대한 환상이 느껴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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