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1, 2권은 참 재밌었으나 전개의 박진감이라든지 아니면 특수한 사건이라든지가 없어서 3권은 좀 별로였습니다.
우리 나라의 현 상황과 환타지 세계의 전개 양상이 너무 같아서 환타지 세계의 특수성이 없는거 같아요.
작은 부분에서 마법이나 정령들이 나오긴 하지만, 큰줄기는 연극, 영화, 음악 cd, 음란물 영상 등등 환타지 세계만의 매력이 없는거 같아 좀 아쉽네요.
순간 순간의 재치나 아이디어로 사건을 전개시켜 나가기 보다는 뭔가 큰 사건이나 새로운 국면으로의 전환을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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